다이아 하위권이 진짜 고인물에다 마인드가 썩었더라

동족전 하기 싫어서 테테전 다나갔더니 4천 초반대까지 떨어져서 다시 올리면서 느끼는건데 

 

일단 대부분이 테란, 저그고 특징이 근본없는 날빌이나 찌르기로 게임 날먹하는거 좋아함 

 

저그는 일단 마당먹으면 무조건 링쭉찍임 

 

상대 빌드가 뭐건 관심도 없고 무조건 링 두줄세줄씩 찍어서 달림 

 

근데 링 찍으면서 지 일벌레 타이밍 잡는걸 못해서 리플보면 상대편 일꾼 다털고도 오히려 지가 일꾼이 더 적음 

 

그짓하고 나서 막히면 뭐하느냐? 십중팔구는 뮤탈임

 

그티어대 테란들 산개 못하는거 아니까 저글링도 없이 땡 맹독만 두줄정도 찍어서 그걸로 기방하고 

 

나머지 애벌레론 죄다 뮤탈만 찍어서 그걸로 휘두르다가 상대 역러쉬에 뚫리면 그냥 휙 나가버림 

 

 

테란은 사신 정말 좋아함 

 

테란전하면 5할은 전진병영 땡사신임 

 

어쩌다 운영간다해도 십중팔구는 막기만 하다가 묻지마 폭탄드랍 한방쾅밖에 할줄 모름 

 

 

공통점이 뭔가 정석적으로 게임을 운영해서 상대를 이겨보겠단 생각은 없고

 

그냥 막연히 드랍하면 이기겠지, 견제하면 이기겠지, 상대 일꾼 털면 이기겠지 이딴 마인드로 게임을 하는 유저가 정말 많음

 

근데 웃긴게 스투가 공격자가 무조건 유리하게 설계가 되있어서 저딴 플레이가 먹힌다는거임 

 

몇판 안해본 스린이들이 그러면 몰라 끝나고 프로필보면 몇천판, 몇만판씩 한 애들이 그러고있음 

 

스투 유입들이 래더에 재미붙여서 몇판하다가 대부분 플래~다이아에서 접는건 다 이유가 있음 

 

고티어들이야 짬밥이 많으니까 저런 근본없는 날빌 정도는 가볍게 막지 초보들은 뭐가 뮌지도 모르고 그냥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다 접음 

 

근본없는 수비빌드vs근본없는 공격빌드라 해도 무조건 공격이 유리하니까

진짜 다이아 하위권이야말로 스투의 적폐 세력이라고 할수 있음

다이아 하위권에서 날빌조차 못막으면
애초부터 글러먹은거아님?

마스터 구간도 날빌 많음

웃긴게 스투가 공격자가 무조건 유리하게 설계가 되있어서 저딴 플레이가 먹힌다는거임 ←←← 222222222222222222

글의 본질 뜻이 뭔진알겠는데
애초에 운영을 잘한다는거 자체가 유저입장에선 이득이고, 선택권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함
날빌유저는 반대로 선택권이 공격하나밖에 없고,

너 토스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