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족의 재미가 뚜렷하게 보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그 - 위압적인 확장력으로 메뚜기떼가 지나가듯 맵의 반 이상의 자원을 집어삼키며 병력을 쏟아내어 압도적인 물량, 회전력, 줄어들지 않는 자원력으로 토스의 강력히 조합된 병력과 테란의 견고한 수비라인을 그대로 쓸어버리는맛.

 

토스 - 모든 단점이 보완된 섬세하고 강력한 한방 조합으로 저그의 병력을 녹이거나 테란의 견고한 수비를 묵직하게 한방에 뚫어버리는맛

 

테란 - 묵직하게 수비하면서 서서히 맵을 지배하거나 센터로 나와 수비전선을 구축하고 지역을 장악하는맛

 

현재 만족되는 종족은 토스뿐인듯

스1을 굳이따라갈필욘없죠 그래도종족특색이부족하긴함

현재

저그 - 수비하는 종족 , 압도적인 공격보다는, 반반 싸움을 통한, 바꿔주기 를 잘해서 다시 잘 뽑아야 이기는 종족..

토스 - 예언자, 사도로 견제하고, 모선핵으로 수비하는 종족

테란 - 해병으로 견제하고, 공격하고, 수비하는 종족

해병을 쏟아내는 플레이, 회전력, 자원력.... 스1 저그의 컨셉을 뺏어왔음 테란이...

홍천중삼학년/ 스1은 오히려 토스의 종특이 많이 애매한거 같음. 말이 소수 정예지 메카닉상대할때 값싼 광전사와 드라군으로 소모전 하는거 보면 거의 저그같음. 내가볼때 프테전 메카닉은 견고한 방패와 강력한 창 싸움으로 가는게 맞을듯

ㄴ 테란이 메카닉 가면 토스는 점추로 흔들면서 우관짓고 바로 스카이 가면 되요 우모 폭풍함 모선 이게 조합임

ㄴ? 스1때 얘기한건데 ㅎ 광전사라고 써서 햇갈리셨나 ㅎㅎ

스원종족 컨셉 최대한 따라가는게 스원아재들에게 어필하긴 좋져.
그러면서도 스투만의 특색을 새롭게 그려내는게 가장 이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