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격변이 정말 유저를 불러모을 수 있으려나요

솔직히 한국 유저 몇 모으는 건 의미가 없고

 

글로벌 래더 인구 유입을 좀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7년된 겜이, 그것도 rts겜이 이제와서 뭘 더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비관적인 걸까요

뭘 불러모아요 기존 유저 붙잡기나 잘하라고 해야지

뭐 지금 정도면 잘 붙잠고 있는 편 아닌가 싶음. 오히려 대격변으로 더 떠날까봐 그게 무섭지.

조금이라도 모을수 있으면 좋겠죠. 저 같은 30대 아재유저들 주변인들같은 경우는 다 스원세대라 처음에 자날때 주변친구 지인들 7명이서 시작했던거 지금은 저랑 친한친구 한명만 남았는데 접은 이유들 대부분 어렵다 하면서 하는 말들이
한방순삭 전투가 너무 빨리끝나서부터 질럿이 머이리허약해? 스톰데미지 고자네 . 토스전바이오닉? 대부분 스원의 잣대에 스투를 들이대고 스타2는 이상해라는 결론을 내리고 접은 이유들이 많아요. 저는 스원 테란 토스 유저였고
스타2에서도 토스전 메카닉테란이 실현되길 기다리면서 7년간 남아있는 경우입니다.

그 사람들 별로 영향력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