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리즈별로 테란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있는거같음

자날 : 정종현, 문성원

군심 : 최지성, 조성주

공유 : 변현우, 이신형

 

솔직히 이신형은 군심때도 잘 날아다니긴했는데 조성주는 군심때 가장 빛났으니까 이신형을 공유에 넣고 군심에 조성주를 넣음

최지성은 그닥

그런가요 저는 정종현처럼 컨트롤보단 빌드 운영 최적화로 승부하던 인간이라서 좀 인상 깊었던거같음

정종현은 손목이 안좋아서 교전 한번에 미네랄 2천씩 남긴 했는데 그래도 빌드 운영으로 GSL 4번 우승한거 생각하면 참 대단하다 들고 최지성도 교전보단 최적화로 승부봐서 좀 인상깊음.

두명다 일반인한테 따라해도 좋은 모범사례였으니까요

정종현이 진짜 대단하죠. 테란이 좋을 때도 잘하고 안 좋을 때도 잘했었으니까.

정종현... 머리아프다는 이유로 소리끄고 스타2한다는 놀라운 게이머였죠. 집중력이 남달랐던모양.

공허의 유산 3대 테란은 변현우 고병재 린성왕 이지

군심 이신형 조성주
공유 변현우 전태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