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를 패키지따위 팔아먹을려고 만든게 아님.

스타1 PC방 점유율이 4%임...

4%면 현금으로 얼마냐면 약5천만원임..

 

30%점유율을 자랑하는 롤이 평일 3~4억 주말 5~6억씩 PC방 이용료 챙겨감(평일 200~240만시간  주말 300만시간 이상)

4%면 하루에 약 5천만원임..

1년이면 약 200억원이고   10년이면 2000억원임...

스타1은 말그대로 약20년간 어마어마한 PC방 이용료를 놓친거고..(전성기때는 점유율이 40%에 육박했으니..)

최근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로 PC방 이용료의 꿀 맛을 본 블리자드가 그냥 넘어갈리가 없지..

 

유저도 WIN이고 블리자드도 WIN인 리마스터가 나온거지..  물론 PC방 업주들은 등꼴 빠지겠지만 알바아니고..

오 ㅅㅂ 이런생각 못했는데
설득력있네

똑똑하네 세상물정아는친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