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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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29 23:25:23 KST | 조회 | 887 |
제목 |
토르는 그렇다쳐도 테저전 지금 양상은 어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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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바이오닉 이지선다로 고민을 끝없이 해야하고
잘못 파악해서 병력 푹 찍었다가 게임 망가지는 일도 나오고
바이오닉의 경우
군심때처람 회전력으로 찍어누르는 것도 힘들고...
전나 두들겨맞으면서 울트라 뛰우는 게 너무 힘들고...
뮤링링의 기동력으로 맞서는 것이 과거에 비해 힘들어지고...
그냥 문제 있지 않음?
토르 애기도 메카닉조차도 얻어터지다가도 버텨서 무군 몇기만 뜨면 시간 벌고 역전하는 것도 종종 나왔는데
그것도 막히니까 점점 다들 짜증이 나는 거임
패치가 테저전에서 저그쪽으로 좋게 되는게 있어야지
그나마 히링링이 정착했다는 점은 저그도 나름 발전했다고 볼 수 있지만
뮤링링이 과거와 같은 위용을 뽑내는 것도 힘들고
(심지어 그 시기도 저그가 일방적으로 유리한게 아니라 엎치락 뒤치락 난투였음
조중혁vs 개새기 경기가 거기서도 으뜸으로 추앙받고)
결국 테저전에서 저그에게 좋은 건 별로 없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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