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토르 땡무군 넓은 필드에서 싸우면 숫자상관없이 토르가 이김

하지만 실제 전장은 항상 언덕이 옆이 엤거나 좁아서 토르가 제 화력을 다 발휘할수 있는 상황이 잘 안나오지. 덩치가 크고 느려서.

 

거기에다 살모사 히드라가 조합되어 토르가 먼저 순삭되고 무군이 남아버리면, 그대로 테란이 밀리는 경기가되버림

 

반대로 토르가 어떻게 무군을 다죽여도, 저그 지상군은 여전히 남아있기에 저그는 이어 나갈 수가 있음. 

 

이게 차이임. 공중유닛과 지상유닛이 같은 가격에 같은 이동속도에 같은 사거리라면, 기본적으로 모든 지상유닛에 타켓팅이 되는 지상유닛이 전면전에 더 강해야 맞는거임. 하지만 토르는 큰덩치에 느린이속때문에 다수 대전에서 그 능력을 쉽게 발휘할 수 없어서 전면전에서도 무군에 밀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됨. 

게다가 공성모드 된 탱크하고 같이 싸운다면 걍 탱크데미지에 자멸하는그림도 많이 나오고. 여러모로 토르로 무군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스타1 골리앗 가디언 생각남. 뭐 상성이 그렇게 압도적이진 않지만 가디언이 더 비싸고 티어도 높고, 공대지 전용 유닛인데도 지는 느낌.

ㅇㅇ딱골리앗 가디언임

그런데 바이킹까지나오면그냥순삭잼

무군이 소수일때는 한번 쌓아놓은 토르선에서 정리는 할 수 있는데 그 이후로 토르로 무군을 상대하는 용도로 뽑는건 비효율적. 전순이나 밤까가 조합되었을 시에 테란의 저그전 극후반 메카닉 조합에서 군공유닛중 토르가 가장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무리군주 상대의 주력유닛이라고? 그건 글쎄다.. 싶음 굳이 바이킹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