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에 드라군이라는 게 있는 이유가

거의 회복 불가능한 중상을 입은 프로토스를 기계로 사이보그화 시키는건데

 

저그 나타나기 이전의 프로토스는 해당 우주에선 맞수가 없다고 하는 종족 아니었나요?

 

그런데 드라군이라는 게 보편적으로 널리 쓰일 정도면 저그와 싸우기 전부터 큰 부상을 입은 프로토스가 엄청 많았다는 소리 같은데

 

프로토스 구역에서 저그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테란정도로 위협적인 적이 여럿 있었던 걸까요

네라짐이랑 탈다림

스토리 보시면 스1때 젤나가(당시 아몬)가 떠나면서 불안해진 프로토스들은 서로를 탓하며 싸웠다고 함. 그게 이름이 영원의 전쟁이었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