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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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9 13:17:42 KST | 조회 | 195 |
제목 |
차관(수정탑)과 분광기는 다르게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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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론을 딱히 주장할 생각이 없음을 미리 강조
수정탑 소환시간은 느려터져서 그걸로는 본진에 소환하는 것은 앵간하면 막아요
분광기는 그게 너무 빠르니까....
분광기 문제는 " 전나" 빠른 전장 충원+기지내서 소환까지 포함된 문제지만
수정탑은 그냥 전장 충원 속도 문제입니다
200꽝싸움을 한다고 치죠
타종족은 유닛이 죽자마자 바로 뽑습니다. 생산시간 30초 잡고 전장도착시간 20초 잡으면 합류시간은 50초죠
반면 프로토스는 죽자마자 생산ㅡ>전장이라서 수정탑 소환시간이 너프를 먹어도 빠릅니다
물론 소환시 무방비. 수정탑 필요. 동력장 파괴시 리스크도 커서
결국 그것이 리스크가 크냐. 이득이 크냐 논쟁거리가 되죠
분광기는 그 리스크 관리가 너무 쉬워서 논쟁이 되고
수정탑은 리스크 관리가 어렵기에 논쟁이 되지 않고 있지만
어쨋든 그 리스크 대비 보는 이득이 초중반이야 분광기가 아닌 이상 그저그런 정도인데
후반 200이 되면 상당히 이득이 커지므로..
분광기 소환시간을 너프하면 게임 양상이 개선은 되겠지만
생산 즉시 전장 투입이라는 문제점은 남아있어서 논쟁의 여지는 있을듯합니다
물론 이제 와서 차관을 손보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남은 건 분광기를 건드리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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