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박령우가 다 이긴 게임이 2세트 하고, 막세트는 이겼어야한 게임임.

거기서 그냥 가지 말고, 굳히기 했으면 저그가 이길수 있었음.

 

 멀티마다  포촉 가촉 세 네개씩 박고, 가운데에 포촉 가촉 한 10개씩 박고, 

 

 감염충 10기 살모사 6기, 나머지 히드라 궤멸충 무리군주, 일꾼은 한 60기 이상

 

 나머지로 맹독충 같은 거 뽑아서 계속 바꿔주는 플레이 하면, 테란 답 없음.

 

 이게 토스도 이기는 운영임, 

 

 토스의 불멸자, 집정관, 고위기사, 폭풍함, 우주모함  이거에 비하면...

 

 메카닉은 개x도 아니지...  메카닉 200 vs 토스 황금함대 200 하면, 아마 황금함대 한 150 남고 이길껄??

 

 삐끗하면 녹는건, 토스전이지,  환류 쳐맞고 다 뒤지는데...

 

 무조건 장기전으로 가서, 10000 10000 이렇게 남는 플레이 하면, 테란도 똑같이 10000 10000 남더라도, 똑같이 바꾸면,

 

 시간적으로, 저그가 다시 200 훨씬 빨리차고, 그 사이에 멀티 밀리고, 그런 그림이 나올수 밖에 없음.

결국 박령우는 왜 진거냐면, 자원이 딸려서 진거임. 쭈욱 밀렸어도 자원 10000 10000 남으면 또 200 나오지,

하지만 박령우는 인구수 100 남으니까 거기서 복구 못했음,

2세트는 히드라를 몽땅 돌리다보니 무리군주 호위해줄 유닛이 없어서 무리군주가 먼저 녹은게 크고, 막세트는 이신형이 메카닉을 엄청 잘돌림.

2세트는 박령우가 이길뻔한 겜이 맞지만 막셋은 아님.

2세트는 진짜 다 이긴걸, 주력 돌렷다가 역전 당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