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dept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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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10 18:32:30 KST | 조회 | 1,370 |
제목 |
현 메카닉의 문제점 (저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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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저그전은 메카닉이 대세 빌드로 넘어갔으며, (이미 MMR 5000+ 구간의 8할은 저그전 메카닉 구사함)
대격변 이후에는 이게 더 심화될꺼인데, 이 문제의 시작은 사이클론 때문임.
이게 처음 나왔을땐 갓갓갓갓 소리 듣는 유닛이었지만 지금은,
1) 저그가 애벌레 펌핑하듯 반응로에서 특이적으로 빠른 속도로 찍혀나와 초반 강한 찌르기가 가능하고,
2) 공격타입이 매우 빠른 속도의 다단히트로 바뀐 탓에 방업에는 취약해졌지만, 중장갑은 여전히 갈아버리며,
소형유닛들 상대로도 충분히 몸빵하며 1인분 할 수 있게 됨
저그전을 예시로 들어보면,
초반 반응로에서 나오는 사이클론과 기갑병을 이용하여 현 히링링 체제가 중심이 된 저그 상대로 저그 트리플에
매우 강한 압박을 초반에 넣을 수 있으며, 이후 안정적으로 테란이 6가스를 확보한 이후에는 빠르게 완성되는
3/3업을 바탕으로 토르와 탱크를 추가해가며 조합하면 저그는 5멀 이상 펴진 상황에서도 소모전이 안되는 그림이 나옴
저그 유저들은 알겠지만 이전엔 무군 띄우고 공중 장악하면 테란 메카닉 할게 없었지만, 이제는 토르가
무군조차 때려잡아버리는 무상성 유닛이 되어버려서 (선견자 노란히드라) 정말 후반에 조합이 답이 안나옴
지금 저그로 메카닉 상대로 고통받는 분들은 바드라로 타이밍 기가막히게 노리지 않는이상 힘들다고봄
초반 조합이 사클 염차이기에 링 중심의 올인은 절대 안먹히고, 땅굴도 한 타이밍 늦어지면 준비한 단계에서
이미 지고있다고 보면 됨.
+ 살모사를 쓰면 되지 않나요? 하는건 살모사 안써본 타 종족 유저가 틀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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