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성요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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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11 14:32:19 KST | 조회 | 495 |
제목 |
이번 몬트리올 닙 VS 스누테 결승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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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만봐도 8명중에 6 저그 / 1테란 / 1토스 올라옴
8강 모든 경기를 보진못햇고 어제 준결승이랑 결승만 본 느낌을 적어보자면,,,
저저전 제외하고 토스랑 하는거 봤을때 해외 저그들은 군락을 잘안감..
자꾸 바퀴 히드라로만 끝내려 하다 줄창 터짐..바퀴 히드라 링링 같은 유닛으로
경기를 잡으려면 3멀 타이밍,, 또는 3멀이후 링링 드랍으로 일꾼 견제를 크게
성공시키던가 양방치기로 연결체를 날리던가 해야함. 그이후 자원력이 부족한 토스를
힘으로 누를수 있는데 그게 안되면 센타에서 대치 또는 링돌리기로 시간벌면서 무군,살모사
같은 군락유닛 준비해주는게 맞음..하지만 해외저그들은 끝까지 바퀴 링링 히드라로 싸우다 끝남
양방치기고 뭐고 그런것도 아니고 토스 3멀에 꼴아박아서 병력 다잃고 군락갈 타이밍도 잃음..
이러는 이유를 8강에 6저그가 올라온 시점에서 생각해보자면 해외에서는 그게 먹힌다는거임..
그래서 신림동(맞나?)에서 유학하면서 한국패치 다끝난 닙한테 일방적으로 밀릴수 밖에. 준결승 결승이라고
하기에도 정말 무참한 수준의 경기엿음.. 일방적으로 처맞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불사도로 가지고 놈,.,
차라리 비슷한 실력의 또이또이인 스누테 vs 일레이자 경기가 수준적으로는 몰라도 재미는 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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