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그들 징징 개쩌네

며칠 전에도 박령우가 4대떡도 아니고 4대3 당한 걸 메카닉 좇사기라고 억지부리질 않나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이병렬이 김대엽 김도우 후반 운영으로 잠복 감충이랑 신기충, 납치 등등 온갖 마법들 다 써가며 개뚜드려 패던 건 생각 못하고 환류 징징을 하질 않나...

 

아니 테란이 유령이나 밤까 운운하면서 환류 징징을 하면 그나마 이해해줄 만하지만..

 

요즘 저그들 징징 좇심하네...

 

 

하긴 ssl 프리미어 시즌1 2라운드 때부터 저징징들 클라스는 진작 알아보고 있었다.

 

저그가 토스들 상대로 연승 이어가다가 딱 한 판 졌다고 프사기 드립 치면서 진상 오지게 부렸지. 그 때 저징징들 레전드였데 진짜

네 다음 골드리거 테란유저

중립적인척하면서 물타기하는게 더 꼴보기 싫던데 난 ㅋㅋ
뭐만하면 징징대는 요즘 분위기도 극혐인건 인정. 종족 불문 여전한 엑스피

밸런스 어떠냐고 물어보면 징징.

징무새임?

환류 너프 얘기는 자날 때부터 얘기 나왔었고
emp도 실드마나 다 까버리는 스1에서
100/100 밖에 못까게 하향 먹인 emp는 뭐임?

차라리 emp를 스1로 롤백 해달라고 하는게 맞지

자날때 토스전 메카닉 못쓰던 이유가 멸자/환류 때문이었는데(이건 지금도 못씀. 환류는 둘째치고 밸런스 안맞)

그리고 피드백은 스1에서 굳이 안쓰고도 힘싸움이 됐는데
지금 안되면 지금 상황에 맞춰서 하향을 하든 밸런스를 맞춰야지

뭐만 하면 징징대는 분위기야 요즘만이 아니라 항상 있어왔던 거지만, 유달리 심해지는 시기가 있음. 그 종족이 정말 분위기가 안 좋아서 유달리 심하게 징징거리는 거면 그나마 다들 이해하는 편이었는데 요즘 저그는 전혀 징징거릴 시기가 아닌데도 좇나 징징대니까 문제란 거.

luschka// 징징거리는 주체와 징징거리는 상황 등등 다 고려해야하는 거지 자날 때 그랬다고 지금 징징이 합리적이다? 개소리죠 쉬팔. 본문에도 썼잖아. 테란이 징징거리면 그나마 이해할 만하다고. 징징거리지 말아야할 저그 새끼들이 징징거리니까 눈꼴 시렵단 거지

이 병신들은 뭘했다고 맨날 징징이래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안되면 상황에 맞춰서 밸런스를 맞춰야지

어딜 봐서 징징 댄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아래 환류 너프글만 봐도
"환류너프어떰?" 이라고 물어본거에 혼자 풀발해서
저징징이라고 욕하는건 님 아님?

내가 볼 떈 혼자 쉐도우복싱 하는거 같은데

뭐 정말 님 말대로 징징이라고 해도
어쩔건데?

보기 싫으면 플엑 하지마요..

플엑 이런거 하루이틀아니고 몇년째 이러는데 그렇게 서로 눈살 찌푸리면서 논쟁인지 인신공격인지 할거면
안하는게 본인한테 좋은거 아님?

나같으면 징징이라고 남 욕 할 시간에 그냥 안보고 안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어쩌긴 뭘 어째. 걍 징징이라고 눈꼴시렵다고 하는 거지. 징징이들 보고 징징거리지 말라고 강요 안 함. 다만 눈꼴 시려운 건 눈꼴 시려운 거지. 왜 눈꼴시렵냐면 전혀 합리적이지가 않거든. 위댓글에서도 한 얘기지만, 저그 상황이 지금 유달리 안 좋아서 유달리 징징이 심한 상황이면 애초에 여론도 이해해주는 편이었는데 요즘 저징징들 징징 유난하다는 글들 자주 올라오는 거 보면 심하다는 거 못 느끼겠음?

솔직히 보고싶은 글만 봐서(눈이 안좋음...)

징징글 글쎄 난 잘 못느끼겠는데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니까 할 말은 없음.

근데 부종으로 저그하면 저그가 마법유닛 쓰는 상황으로 넘어가면 어렵고 힘든건 사실인거 같음.
차라리 징징글 보기 싫으면 크롬에 특정글 차단 기능있을거임.

찾아보고 있으면 쓰셈.

그리구 진짜 징징글 있어도 난 재밌던데 "아 세상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할 말 없으면 하지 마셈. 부종으로 ~하면은 개인적으로 개소리라고 생각함. 원래 밸런스라는 게 티어마다 다른 거고, 결국 밸런스를 논하는 건 프로 레벨에서 해야 하는 거 아님? 플엑에서 늘상 나오는 소리 있잖음. 아마 레벨에선 걍 잘하는 놈이 이긴다. 어려운 건 어려운 거고 밸런스는 밸런스지. 어려운 게 비효율적인 것만이 아니라 그 어려운 작업들을 수행하면서 나오는 효율이라는 게 있잖음. 그걸 무시하면 안 되지.

그리고 나도 징징글 재밌음. 근데 심할 때 까는 것도 하나의 재미지. 왜 내가 그런 징징글들 읽으면서 불쾌감만 받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 징징글들에 반응하고 같이 글쓰고 하면서 노는 것도 재미지.

저그유저 입장에서 토르는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는 게 단 하나도 없는데 당연히 징징할만 하죠

뭐 그런 어려움을 토로하는 식으로 징징을 하면 또 모르겠는데, 메카닉이 사기라느니 뭐니 말같잖은 소린 하면 안 되죠... 적어도 아직까지는요. 시간이 더 지나서 메카닉이 완전 주류로 떠오르고 예전처럼 저그들이 갈려나가기 시작하면 그 때 가서 사기라고 해야지 플엑은 꼭 보면 징징이 좇나 성급함.

누가 메카닉 사기라는 말이라도 했음? 다 얘기하는게 현재 토르는 카운터 칠 방법이 없다는건데 왜 쉐도 복싱 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