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보면 메카닉 징징거리는 저그들 보면 무슨 정신병잔가 싶음

박령우가 이신형에게 4대떡 당했는가? -> X

 

최근 메카닉이 리그를 씹어먹었는가? -> X

 

애초에 요즘 저그전 통계 중에 황밸 아닌 게 있기는 한가? -> X

 

 

대체 저그는 왜 징징거리는가? 걍 플레이가 어렵다 하면 또 그러려니 함. 근데 왜 밸런스를 들먹거리는가?

 

아니ㅋㅋㅋㅋ

징징거리는게 결국엔 플레이가 어렵다는걸 밸런스로 돌린거 아님?

징징따로 플레이따로 밸런스따로 임?

난 스2 몇년 하면서 저 3개가 다 다른말 같은뜻으로 알았는데

근데 메카닉 추가버프 소식은 좀 징징댈만 할듯

이 ㅄ은 한페이지에 지혼자 글 막 쓰면서
군숙 너프하면 메카닉 어찌 막냐고 혼자 징징글 쓰면서
또 자아성찰을 하는지 저그 징징댄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지혼자 징징대고 자기비판하고 병신이냐

luschka//그거야 말하는 사람들마다 다 다른 용례로 사기를 논하는데, 일반적으로 사기 운운하면 밸런스 개념을 건드리는 거지.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런 게 되는 게 아님. 실제로는 다양한 의미에서 징징이 표현되는 거겠지. 다만 공적 공간인 플엑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징징이라는 것은 플레이의 어려움이나 양상의 불합리함을 따로 전제하지 않는 이상 밸런스를 논하는 표현인 경우가 많음 대체로. 설령 징징이 본인이 플레이의 어려움을 토로하려고 했다 하더라도 그런 의도를 따로 언급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대체로 걍 밸런스를 논하는 징징으로 받아들이는 편이고.

 내가 몇 번 말했냐, 이병렬이 김대엽 이긴거는, 저그 대 토스 후반 경기, 100판중에

99판이 토스가 이긴거고, 1경기, 그게 이병렬이 김대엽 후반 거의 처음 이긴 경기라고,

그리고 환류는, 테란한테는 사기인데? 유령 밤까한테는 사기인데, 감염충, 살모사한테는 사기가 아니라고??

이건 또 뭔 개소리냐?

내가 주장하는 것은 환류의 효율이 진짜 말도 안 된다는 것이라는건데,

마나 50으로 무슨 감충 한마리를 즉사시키고, 이런게 말이 되냐고

풀마나면, 살모사 4마리가 그냥 다 터지는건데, 그리고 시전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차라리 이걸 100 으로 제한 시켜서, 컨으로, 2방 갈기는 컨이 뭐가 어려워 , 어차피 2번 클릭인데,

NobleRen//난 토슨데 뭔 저그 입장에서 메카닉 징징거릴 이유가 뭐 있겠음? 자아성찰이 아니라 애초에 메카닉과 군숙 문제에 있어서는 중립적인 입장이었고, 뭐 저테전은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걍 전망 정도였던 거지. 딱히 저테전 밸런스가 이렇다 저렇다 할 의도로 쓴 글도 아니었고.
다만 지금도 좋은 메카닉인데(사기까진 아니고) 메카닉 대처법 중 하나인 군숙을 너프하는 게 과연 맞는 일인가, 또한 군숙처럼 양상을 다양화시켜주는 유닛(토스전의 경우)을 너프하는 게 과연 맞는 일인가 싶어서 썼던 거임.

근데 진짜 메카닉 징징은 심했음

바이오닉으로 한계를 느낀 프로가

이제 겨우 새길 찾아보려고 다시 꺼내든거에 가까운건데

무슨 씹어먹는 상황 조차 아닌 상태에서

메카닉 징징은 좀 진짜 아님

잉돼//뭔 100판 중에 1판이여 ㅋㅋ 최근 이병렬 경기 보면 그런 식으로 장기전 가서 개많이 이기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효율을 커버치는 저그의 종특이 있으니까 밸런스가 맞는 거 아니겠냐? 저프전 언밸일 때 그런 소리 하는 거면 몰라도 밸런스 맞는 시점에서, 특히 최근처럼 저프전 후반 저그가 많이 이기는 시점에서 환류 사기라고 해봤자 그 사기 커버치는 저사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공허한 이야기밖에 더 안 돼.

꼬우면 환류 너프에 따른 저사기 요소 너프도 제시해야지.

플엑에 유명 ㅄ들은 얼른 차단해놓으시길
특정 몇명만 차단해놔도 말같지도 않은 징징글 다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