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수비하면서 혐언자로 플레이 하는거

저그 행님들 어찌 하나요?  5판 정도의 경험이 있는데

 

저번에 글올린 진담락귀로 겨우 이긴거 빼곤 다 졌는데

 

다른 분 들은 어찌 이기나요. 초반 트리플 포기하고 

 

땅굴 여왕바퀴나 여왕바퀴 드랍으로 올인 가야 하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 하네요.

그거 파해법이 이미 있음, 감염충 히드라 가면 됨. 포촉 박으면서,

ㄴ 예언자는 5~7기고 그다음 우모 테크가는데 해당 방법은 오지게 가난해져서 결국엔 뚜드려 맞을거 가튼데...

령우가 동준이랑 붙을때 그짓하다가 처죽음.
포촉을 기지마다 1개 바은게 미스긴했는데

까놓고 감충 히드라가면 프로토스는 예언자만 잡히지 않게 관리하면서 히드라 위주 잡을 지상 유닛넣으면 됨
박령우 이긴 경기도 본인이 인터뷰서 말했듯이 "도우 형이 대충 들이대서" 예언자가 진균에 허무하게 죽으면서 간게 크고

그리고 우모 태크 가는ㄴ건 중반에 찌를 타이밍 있어서 히드라 여왕 모아서 찌르기 가서 끝내던가
락귀를 가면 되요. 그리고 진균이 좋긴한데 진균 확보혀려다보면 병력 공백이 좀 있고 프로토스가 찌르기 좋아서 감충에 너믜 의지하면 안됌

감충은 어디까지나 병력이 제대로 확보된 후에 힘을 발휘하지
감충이랑 여왕만 갖고 에언자 잡는건 프로토스가 예언자 단독만 굴리다가 얻아맞을때 애기

포촉은 넉넉하게 짓는 걸 추천

플토 입장에서 까다로웠던 게 초반 견제 계속 오는 저그입니다. 아무래도 예언자 마나 낭비 + 자원 덜 캠. 그러다 보니 예언자 마나와 숫자가 딸려서 제대로 된 공격 타이밍 갖기 힘들어요. 그리고 앞마당만 먹고 테크 빨리 올린 담에 히드라 감충 갖췄을 때 빠르게 멀티 늘리는 스탈입니다. 단점은 프로토스도 방어적으로 예언자 안들어 오고 테크 멀티만 올리면 걍 망할 수 있다는 거. 뮤탈은 운좋지 않은 이상 (우관 완벽 제압+자원줄 끊어 놓기) 필패 라인이니까 가지 마세요.

음 포촉3개식 밖고 바퀴드랍으로 귀찮게 해주면서 감바드라로도 한번 한타 쳐봐야 겠네요.. 진균피지컬 하고 운도 좀 필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