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력 생각해보면 김유진 참 괜히 이제와서 더 아쉬워짐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이신형 상대로 4대떡 이니, 1세트만 따내도 다행이니 하던 

예상을 뒤엎고 풀세트까지 물고늘어질 만큼 엄청 올라왓는데

 

준우승 하고도 블컨이 불투명하니 

 

앞시즌 그슬 1, 2 과 프리미어부터 시작햇던 스슬 에서도

이렇게 잘할걸 저기서나 올해 다른 대회서나 진짜 진작 좀만 더 잘하지 그랬어ㅜ란 아쉬움이 뒤늦게 큼

 

포인트 벌이만 조금 더해놧어도 블컨행 은 안전히 햇을텐데

 

슈토에서 3위 이상이 필요한듯 한데 블컨 막차 경쟁자들이 오밀조밀해서 

변수가 참 많네

 

 

 

기뮤진 진짜 아쉬움

그래서 시즌1때부터 꾸준해야 블컨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