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바라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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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26 09:30:44 KST | 조회 | 1,038 |
제목 |
분광기 사기 아니라는 프뻔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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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계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이 없는 사람들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건 스1에서 아비터인데
스타케이트의 최종테크 유닛이자 마나 150이 필요함.
저그전에선 클로킹 기능과 스테이시필드가 쓸모가 없어서 등장도 안하고
테란전에서만 등장하는데 마나 소모라 베슬 emp로 대처가 가능한 부분.
근데 스2는 뭐죠? 고작 로공 기본테크에서부터 확보가 가능하면서
분광기 한 마리만 적진에 침투하면 보유 관문을 순식간에 풀가동 시키면서
상대 기지 초토화 가능... 거기에 뮤탈급으로 빨라지는 이속업도 있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분광기 위력은 말도 안되짐.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고테크 유닛을 보유하면서
멀티 수가 많아져 견제 방어해야할 범위가 넓어지는데
중앙에서 힘싸움하다가 분광기 튀어나와서 광전사 무더기 소환이면
기지하나 순식간에 날라감.
저그테란이 황금함대 상대로 어케어케 중앙교전 잘해줘봤자
진짜 게임 터지게하는건 그와중에 침투한 분광기 한마리임.
박령우 김도우 장기전 경기보면 답 나옴.
고작 광물 200원짜리 셔틀이 게임을 좌지우지함.
이런걸 내비두니까 양상이 쓰레기인거임.
분광기 차원소환 수 네마리로 리미트 두고
이 능력에 관문쿨 정도의 쿨타임 적용시켜야 이 게임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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