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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utalisk
작성일 2017-10-01 18:03:18 KST 조회 392
제목
공유와서 재조명 제대로 받은 유닛은 맹독충인듯

군심까지는 저저전이나 저테전 바이오닉상대에서만 나오던유닛이.. 이제 토스전 주력유닛이자 메카닉상대로도 잘써먹는 유닛이 되버렸네요. 체력 버프덕도 있지만 일정 수 이상 모이면 상성 안따지고 지워버리는 특징이 맹독충의 진짜 무서운 점인듯

 반대로 군심까지는 저그의 준수한(?) 허리유닛이였던 바퀴가 공유와서는 저저전 제외 안쓰는게 좋은유닛이 되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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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Wolhyang (2017-10-01 18:10: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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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에서 바퀴는 저저전이 아닌 타 종족전에서 허리유닛으로서 제 역할을 했던적이 드물지요. 공허 초창기에 강민수가 큰 활약을 하면서 바궤멸 운영이 돋보였는데 이후 한계를 보였습니다. 이번 슈토에서 이병렬선수의 대 메카닉전을 주목해야 할 부분이 맹독충인건 맞지만 메카닉을 상대로 잘 싸먹는 건 아닙니다. 이병렬선수의 운영중 눈여겨 본 부분이 맹독충을 생각보다 다수를 미리 준비해 주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것도 후반까지 다수의 맹독충을 준비해주는 꼼꼼함이 돋보입니다.
아이콘 Wolhyang (2017-10-01 18:19: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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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은 다수를 준비해주었을 때 생각보다 자원이 많이 드는 유닛입니다. 저그가 대 메카닉전에서 바퀴 혹은 히드라를 준비하면서 저글링을 어느정도 뽑기는 해도 맹독충에는 손이 가기 쉽지 않지요. 사용하더라도 메카닉의 초반에 기갑병, 기갑병+밴쉬, 기갑병+싸클같은 공세를 막기 위해 급하게 사용합니다. 이번 이병렬이 보여준 운영은 군단숙주의 운용도 기가 막히지만 테란이 전차를 뻗으며 멀티를 늘리는 과정에서 저그가 덤벼들다 유닛을 잃는것을 부담스러워하는데 맹독충으로 행요를 파괴하는 시도와 조이기에서 기갑병을 줄여주는 역활, 그리고 탱크라인을 타격하면서도 스플피해까지....어렵지만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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