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보고 느낀점 저테

저테에서 이번 토너먼트 보고 느낀건데 얼마전 저징징 메카닉이 사기니 토르 모이면 공중 다 삭제가 되니 결국 메카닉은 못씀 

 

메카닉 문제는 어제도 확실히 느낀게 저그가 테란이 메카닉이다. 본진 견제는 없다는걸 알고 시작하면 됨 심지어 게임이 조금이라도 저그한테 유리하게 가면 멀티 견제도 거의 강하게 못한다고 보면 됨  파워는 확실히 쎈게 맞는데 견제 ㅈ망 게임인데 견제를 못하는 빌드다.  

 

차라리 그런면에서 전순으로 스카이 가는게 휠씬 좋아 보임 어제 군숙처럼 전순가면 테란이 공짜 에너지로 상대 유닛 교환이라도  쿨타임 돌아갈때마다 하니깐  

 

그렇다고 테란이 병영중심으로 한다. 그럼 테란은 하는게 너무나도 뻔함 2의료선 돌리기 근데 이건 머 이젠 이런거에 휘둘리는 저그 유저도 없고 그래도 역시 사방 팔방 견제 의료선 견제하면 차라리 이게 휠씬 이기기 좋은거 같은데 문제는 저그 울트라 뜨는 타이밍 막기가 너무 빡시다는점 예전이야 3병영 사신이 있으니까 초반 저그 뚜까 패고 시작했는데 요즘은 딱히 그런걸 할만한 빌드가 없으니 

 

 

그리고 어제 이신형 2우공 벤쉬 그거 선보인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벌써부터 적응해서 대응이 그냥 프로는 프로네요 

 

 

토료선도 좋고 화염차 돌려주는 것도 충분히 견제됨
프로급에서야 안먹히겠지만 아마급에서충분히 가능

아마급이면 뭔들 못하겠나. 연습만하면 저그나 테란이나 할 거 엄청 많음.

무리군주보다는 살모사나 군단숙주의 전략유닛이였고
실질적으로 후반힘싸움 중심은 살모사였는데
그 마법유닛이 대항할만한 유닛인 유령을 이신형선수가 준비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