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잉여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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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02 20:51:30 KST | 조회 | 385 |
제목 |
근데, 이병렬, 박령우는 완전체 저그 느낌이 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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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령우 도 잘하지만, 이병렬 한테 느낀게
조합, 생산, 점막, 저글링 찌르기, 저글링 컨트롤, 마법유닛 활용,
멀티 반박자 빠르게 먹기, 일꾼 80기 까지 찍으면서 운영 하다가, 포촉으로 바꿔주기,
드랍, 땅굴망,
이런 저그의 모든것을 활용함...
그리고 이 둘은, 극후반 운영을 가면 저그가 진다 라고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깨는,
운영 가면 내가 이긴다 라는 마인드가 탑재되있음.
반면에 어윤수는 이 둘 보다 피지컬이 확실히 조금 더 뛰어난데, 조합과 운영이,
맨날 뮤링링 , 뮤락귀 하다가, 요새 할게 없으니까, 성적이 덜 나오는거고,
맨날 극후반 가면 진다 라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급해가지고, 들이 박고 역전 당하고....
어윤수도 극후반 운영을 연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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