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너프는 그냥 경추뎀 삭제로 가면 안되나?

조금 못보면 순식간에 일꾼 5기 이상날아가는데

경추뎀 삭제하면 일꾼 5기 날아갈거 3기정도로는 줄일수있잖아.

보고 대처할수는 있게해주자.

후반에 예언자 도배하는걸 방지하는 목적으로 방업영향받게하겠다는건데

어차피 경장갑은 방3업해도 자비없는 예언자 경추뎀에 녹아버리는데?

 

의료선부스터도 추가로 삭제요망. 다만 교전후 살아나갈수 있을정도의 속도버프는 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향후 패치는 게임템포를 늦추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아보임.

분명히 예언자 잡을려고 뮤탈을 뽑았는데... 예언자를 뮤탈이 못따라가... 

(이기분은 마치 불사조로 부스터 의료선을 따라가는 기분이다. 다만 예언자는 상시 부스터고)

맞음... 경추뎀은 왜 넣은건지.... 그리고 자날때는 의료선 부스터없어도 견제 잘만했는데..-_-

저는 저 두 개가 삭제되는 순간 만세를 부를겁니다.

펄서 광선은 시스템을 바꿔야 함
일반 공격처럼 되는게 아니라 지뢰처럼 조작하는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이득을 조절하기 힘들게 만들어야 함
예를 들어 뮤탈의 쓰리쿠션처럼 말임
때문에 펄서광선으로 일꾼을 한 마리도 못 잡을 수도,
대박을 쳐서 두 세기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함
물론 이마저도 지금처럼의 공격 방식을 고수해서는 안될 것임

내일부터래더접음 /
제 생각엔 예언자는 그냥 경추뎀 삭제만(가능하다면 속도도 0.3정도 너프) 해도 괜찮음.
이미 토스의 코어유닛인데 지나치게 운빨에 의존하거나 약화시켰다가는 토스 자체의 허리를 꼬아버릴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ㄴ근데 경추뎀 깎기만 하면 예언자가 생각보다 힘이 많이 빠짐
그렇게 되면 생각보다 예언자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줄게 되고
더이상 예언자를 굳이 초반에 뽑을 필요가 없게 됨
차라리 방법 자체를 바꾸는게 바람직하다고 봄

ㄴ경추뎀 삭제한다쳐도 여전히 하는일이 줄지는 않는데... 정지장도있고 계시도 있고
견제나 전면전에쓸때나 힘이빠지는거지 현재 예언자가 사용되는 원래목적인 유틸성에는 거의 지장없음
밤까마귀 포탑 삭제되는거 반기는 이유도 그거고
경추뎀 삭제한다 해도 밴시급으로 일꾼 빨리잡는데

ㄴ 추가로 관문유닛인 추적자가 버프를 받기때문에 그 시너지도 상쇄될거라 생각하고

ㄴ내일부터래더접음
경추뎀 삭제해도 센편입니다.
경추뎀 10 깎여도 공속은 해병급인데, 데미지는 해병의 3배인걸요...
그리고 전진 우관계 날빌이 아닌 이상, 예언자가 일꾼 잡는건 말 그대로 "덤"이지, 핵심은 아니잖아요......
정지장, 계시 이런게 핵심이죠.,.

아닌데요
오히려 예언자가 초반에 일꾼을 잡을 수 있고
이거 때문에 상대에게 예언자를 항상 의식하도록 강제하기에 예언자 플레이가 가능한 겁니다
실제로 펄서광선 효과 보다도 이 때문에 주도권을 확보하기 쉬워진다는게 예언자 플레이의 핵심이에요
물론 계시도 매우 큰 마법이지만
극초반 한정해서는 펄서 광선이 존재하기에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는겁니다
만약에 펄서광선이 없는 상태였다면 계시 맞고 바로 병력 짜내서 밀어버리는 플레이가 자주 나왔을걸요?

경추뎀 없어도 딜 자체는 세죠
그러니까 3우관 예언자 플레이가 가능한거고요
근데 어찌되었든 간에 예언자가 일꾼을 쉽게 사냥하는게 가능하기에 모든 예언자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때문에 펄서 광선을 일방적으로 너프하늗 것보다는 아예 방향을 달리하는게 맞다고 보는거고요

근데 펄서광선 경추뎀 때문에 단순히 일꾼 잡는거 외에도
해병이나 링 사냥하기 수월하다는 것 또한 중요한 사실이에요
실제로 수비하는데 예언자가 이용되는 경우도 많고요
만약에 경추뎀만 사라지면 링이나 해병 소수 러쉬오는게 막기 어려워지기만 할 것이기에 이에 대한 고려 또한 필요합니가

경추뎀은 삭제하는 게 맞아요. 밸런스야 추후에 보정하는 거고 일단 극혐인 건 삭제해야죠. 위에서 지뢰 얘기 하시는데 지뢰도 사람 빡치게 만드는 유닛 중에 하나고요. 그런 대박/쪽박 내는 유닛도 발암이에요. 걍 삭제하고 다른 부분에서 밸런스 보정하는 쪽으로 가야지

왜 현재의 쓰임과 같은 예언자 플레이를 전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일꾼잡기용 바로 그 쓰임과 압박 때문에 많은 이들이 혐오하는 건데. 너프해도 중후반 계시용+정지망 까는 용도로 계속 쓰일 겁니다. 초반 예언자 운영이 불가능해짐으로서 생기는 밸런스적 문제는 추후에 조정하면 될 일이구요

예언자 트리플같은 예언자에 기대서 하는 플레이가 예언자라는 유닛의 만능성에 기대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경추뎀 삭제가 큰 지장이 될거라 생각하지는 않는이유가 관문유닛 버프때문입니다.
토스는 현재 관문유닛의 효율이 업글전에는 ㅄ같은 점이 많아서 예언자나 거신같은 "고테크 유닛을 필두로한 조합"이 선호됩니다. 하지만 관문유닛의 버프(공유에서의 경장갑킬러인 사도추가 + 추후 추적자의 버프)는 예언자의 만능성에서 많은 부분을 커버할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게 블자가 지금 생각하는 방향성이기도 하구요.

ㄴ 심지어 현재 추적자의 경우 점멸업해야 1인분하는 창렬유닛이죠

개인적으로 부료선은 쿨 두배 하는게 현실적이라 생각

리얼부스터 삭제랑 에너지1당체력1차게해야함 뭔4료선쌓이면 죽질않음16해병이 이러다보니까개나소나테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