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하는 플레이가 있음?

자날 군심 거쳐서 게임이 많이 소모돼서 새로운 게 나올 여지가

없다는 변명보단 공유 애초에 글러먹어서 

새로운 게 나올 여지가 없다라는 게 내 생각인데

 

자날 군심 프로 경기 보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했던 순간이

 

 

의료선에 유령 태워서 고위기사 한테 emp 날리기

 

박령우가 2베이스 군숙 이후 멀티 먹으면서 토스 패는 경기

 

최지성이 유령 저격너프전에 테테전에서 유령 더블 쓴 경기

 

프로 경기는 아니지만 아마추어 그마 유저 중에서 테테전에서 

사신 더블 후 전부 올지게 떨구면서 은벤은 유령 뽑아서 대비하던 빌드

 

송현덕이 분광기에 파수기 고위기사 태워서 역장으로 도망가는 

건설로봇 가두고 폭풍 떨구는 플레이

 

등등 있는데 지금 공유에선 저런 새로운 발상이 나올 여지가 전혀 없음

 

모든 김유진 경기

모든 김유진 경기

모선핵에 환류 꽂는게 진짜 대단했었음 ㅋㅋ

16년 김대엽 박령우 스슬시즌1 결승

김유진이 모선핵에 환류 꽂는건 진짜 육성으로 와... 소리나왔음

자날 군심만큼 참신한건 없음 여전히 신기한 전략은 나오지만 임재덕이 대군주 레일로 여왕 이동시킨 거였나?? 뭐 그런 참신한건 요새는 없었던것 같네용

디마가 오버점막 고속도로 히드라러시로 임재덕 역전승

자날 군심 거쳐서 게임이 많이 소모돼서 새로운 게 나올 여지가
없다는게 왜 변명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 것들중 박령우2베이스군숙 말고는 자날때부터 있던 유닛이나 기술들로 하는것이고
기본 뼈대는 스타2라는 게임 그대로 인데요

공유와서는 밤까 견제 유행할때 뜬금 대군주에 4여왕 태워가서 염차밖에없는 테란 견제하는거나
사도그림자이동으로 지뢰 쿨빼는장면 박령우 링링메타로 김대엽 압살한 결승전 등등
충분히 새로운 발상들 나오고 연구또한 계속되고 있음

맹독 드랍이 자날 군심 때 나왔던가?

ㄴ 네 거파추 할때 파수기 위에 맹독 떨굼 아마 자날때?

맹독드랍 원조가 레이저토스 머리위에 맹독해일 떨구는거에서 시작된걸로 알고있는데
지상에 유닛들어갈자리 없으면 드랍 안되게하는 패치 이후로 잘 안나왔었고

사도 그림자이동을 맞그림자로 막는 장면은 공허와서 닙이 처음 보여준거 아닌가요

ㄴ 애초에 사도가 공유유닛이라 공유에서 나올수밖에

정종현 VS 박현우 소용돌이 집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