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한 말이지만 바이킹은 가스 75라 손해보는 게 있음

불사조나 타락귀는 가스를 100 먹는데 바이킹이 광물 비율이 높긴 해도

 

결국 얼마나 뽑을 수 있냐는 광물보다 가스가 훨씬 큰 영향을 미침

 

근데 인구수 2에 150/75짜리 유닛이라 스펙, 특히 내구성이 너무 약하고

 

불사조는 추뎀이 100%, 공허는 67~167%, 타락귀도 풀업하면 53%인데

 

바이킹은 대 중장갑 전투기임에도 중추뎀 수치가 애매한 거 같음

 

똑같이 가스 100으로 맞추고 피 140 방어력 1에 중추뎀 1~2정도 늘리면

 

특히 후반 토스와 공중전에서 훨씬 나아질 듯

 

해방선 끊으러 나오는 폭풍함에 너무 강하다면 폭풍함 인구수를 5를 하던가 해도 되고

 

내구성이 너무 좋아진다고 볼 수도 있긴 한데 후반 공중전에서는 유닛만큼이나 스킬딜이 중요해서

 

가스도 25 오르는데 HP 140 한다고 OP는 아닐 거 같음

내구성이 레이스보다 더한 종이비행기 느낌임 화력은 가격대비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유닛들 화력도 올라갔고, 이속도 전투기 중에 상당히 느리고, 대공용으로 스킬도 훨씬 많이 쓰니

살모사 끊는 용도로만 살짝 바이킹찍는거면
75가 훨씬 낫지

그렇긴 한데 테란이 제대로 공중전 할 유닛도 바이킹뿐이라

장단점이 있음
발붙이고 싸워야 하는 본격적인 후반대공싸움(=마법유닛의 존재로 뭉치면 안돼서 무빙샷이 안되는 싸움)에서는 체력이 큰 약점이고
긴 사거리로 무빙샷이 가능한 싸움에서는 싸고 높은 화력이 장점이고

사거리+가격때문에 물몸일수밖에 없는데 극후반 교전에서 너무 마이너스요인인듯

쎈건맞음
다만 데미지는 쎈데 자기가 녹는게 더 빨라서 문제

망령이 아니라서 다행

미사일방식의 공격타입 +느린편인 공격속도 + 선딜자체도 꽤나 긴편이라 딜로스가 큰것도 한몫하는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