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파쇄) 미사일 방깎 판정이...?

참고로 북미는 패치가 되어서 래더까지 완전히 바뀐 상태(대격변적용)입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대전차 미사일 방깎이 어떤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대장갑 미사일 데미지는 30입니다.

그러니 한 대 얻어맞은 해병은 저런 체력(25)을 갖게 됩니다.

또한 방1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 1-3 = -2로 되는데...

 

 

25였던 피가 16이 되었군요! 

해병으로 한 대 때려보니 7-(-2) = 9의 데미지를 줍니다.

그러니까 방어력이 낮아서 0이하가 되면 그만큼 추가 데미지를 입게 된다는 의미겠죠.

 

참고로 토스 쉴드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러니 유령이나 지뢰 등과 조합될때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리라고 짐작할 수 있지요.

 

여기까지야 예상이 가능한 정도인데...

 

 

대전차 미사일을 맞추고 보호막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보았습니다.

그 후 전차모드로 1대 때려봤더니(참고로 전차모드 일반 데미지는 15)...

 

 

???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탐사정 보호막이 15만큼 깎이고

보호막이 아직 5 남아있는 상황에서

체력이 추가로 2 가량 빠졌습니다.

분명히 보호막만 때렸는데 체력이 알아서 타격을 입는다는건 음...

 

더 골때리는건 해병으로 타격했을때는 정상적으로 보호막만 깎여나갑니다.

親(친)전차 미사일도 아니고 조금 황당한(?) 사례인듯 합니다.

 

 

 

 

 

 

실드가 0보다 크면 아예 방어력 판정 검사를 안하고

맞고나서 실드가 0이 되면 남은 공격력도 0인데 방어력이 -2라

그냥 직관적으로 맞는거같은데

ㄴ전차부분을 다시 읽어주심이...

풀쉴드 20상태인 프로브가 쉴드 5가 남았음에도 피 2가 더 빠진게 이상하다고 말씀하시는거 아닌가

ㄴ네. 그게 이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