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웃긴거같은게 토스는 걍 가만히있었는데 쌔진 거 아님? ㅋㅋ

대격변 전에 토스가 딱히 꾸준히 요구한거나 징징대던 큰 맥락은 없언던거로 아는데

(테란의 메카닉 쓰게해달라, 저그 대공 달라 등등)

 

딱히 걍 뭐 바라는 거도 없고 크게 아쉬울 것도 없는 상황에 

토스들이 제시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된 건 하나도 없지않음 ? 

 

기존 요소들이 토스가 봐도 사기같다 강하다란 생각은 있었어도 당연히 삭제를 원하진 않앗을거고(..)

뭔가 구체적인 패치방향을 요구한 건 없던거같음 

 

결과는 까봐야아는거니 거르고 패치방향만 말하면 

테란은 메카닉 쓰게 해달라는 오랜 바램이 어찌됫든 반영은 됫고 (군숙너프, 밤까나 변신업이나 등...)

- 개인적으로 어째 테란은 역효과가 나는거 같긴함 ..

저그는 대공 좀 더 달라는 방향으로 감테, 기생폭탄 변화가 있었고 (사실 나머진 크게 변한게 없어서 저그는)

 

근데 토스는 딱히 ...? 그런게 있었는지 모르겠음

토스들이 스스로 모선핵 없애고 추적자를 쌔게 해달라고했엇나, 배터리를 달라고했엇나,

시증 바꿔달라고 했엇나, 관측선 고정을 달라고 했었나..

아 분열기 상향정도..?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긴했는데 다들 그랬는진 잘 모르겟네요)

 

오히려 유닛 별로 변화만 보면 추적자 분열기 빼곤 다 너프 조정 아닌지 (거신은 조건부 버프/너프) 

 

토스가 강세란걸 부정하는거도 아니고 약세라고 징징대는거도 아니고 

그저 토스는 걍 타 종족에 비해 변화에 대한 큰 목소리 없엇던 거 같음에도 불구하고 

- 대격변 직전엔 토스가 우세 종족이 아니었음에도 - 

강세로 들어섰다는게 아이러니함ㅋㅋ

 

진짜 벨런스는 변수들이 얽히고 섥혀서 결과를 까봐야아는거니 참 복잡한듯 ..

 

 

 

 

추적자 창렬이라는 의견은 많았음. 125/50 이나 먹는데 졸라 약하다고.

ㄴ 사실 저도 추적자중심 관문애들 창렬인게 불만이긴했는데 그래도 다음테크유닛 조합으로 얼추 벨런스 따라가니까.. 그러려니 했엇죠

ㄴ 해방선 잡을게 추적자 말고는 없으니...

토스는 추적자 dps 고자라서 그냥 어쩔수 없이 쓰는거였는데... 음... 저는 개인적으로 거신이나 롤백했으면 싶었는데 그냥 버프먹은 기분이네요.. 근데 광자과로 쉽게 막다가 이젠 추적자로 수비해야하나... 어쩌지 싶긴해요 ㅋㅋ

ㄴ 뭐 추적자야 5~6기 본진하고 멀티 패트롤 시켜놓으면 대부분 견제는 막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