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을 무장갑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일꾼을 무장갑으로 하면 일꾼이 견제가 지금보다 덜 당하게 될 것 같아요.

예언자에게 3방, 사도에게 4~5방, 화염차에게도 피해 덜 받음, 공2업 맹독충에도 일꾼이 한방에 죽지 않습니다.

지뢰는 어차피 너프가 많이 됬기 때문에 그대로 나둬도 될 거 같구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렇게 하면 사실상 지뢰 해방선외에는 견제가 불가한수준일듯..
지뢰도 스1처럼 일꾼엔 무반응넣고 해방선에 일꾼상대데미지 30으로 넣져

지뢰는 어차피 이제 쏘면 보이니까 너프인거 맞고 토스도 다른 견제 수단(분광기, 집정관, 분열기)이 있으니까 상관 없을 거같은데요? 맹독충도 일꾼 두방이면 충분한 수준이고

쏘면 보인다고 해도 쏘는거자체는 아직도 위력적이고 집정관자체는 일꾼을 그렇게 학살하진 못하고 분열기도 이제는 닿자마자 터져서 약간의 컨으로 대응가능하고 내리고나서 바로 정화폭발이 나가는것도 아닌데말이죠

해방선 지뢰가 일단 일꾼공격 못하게 패치하고 어차피 테란은 의료선 해병 견제있으니까 지뢰 해방선 견제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 ㅋㅋ 이건 또 싫어?

그러고보면 테란하는애들은 양심이 없네 맨날 타종족 너프만 외치는꼴이라니 ㅉㅉ

해방선 견제는 왜 그대로 두는지부터.

해방선 견제를 너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수치를 건드릴 수도 없고 공속을 느리게 하면 되려나?

예전에 데미지 두배에 공속 두배 하자는 농담을 하긴 했었는데 ㅋㅋ

그래봐야 탁상공론, 괜히 RTS 가 밸런스 맞추기 힘든게 아니죠..
실제로 상위권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분들에게
일꾼 무장갑 버전을 테스트 해보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일꾼 견제 요소는 어느정도 남기는게 좋을것같은데.. 견제가 강화된 양상이 재미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