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우뭇가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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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23 19:33:56 KST | 조회 | 504 |
제목 |
그나마 스슬이나 그슬 진행 정규 시즌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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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대격변이겟습니까 그만큼 뒤집어 놓은게 많으니 안정되기 걸리는 것도 감수해야죠.
아무리 운영진들이 물갈이되고 정신차렷대도
게임 조정, 방안 강구, 패치 적용이라는게 뭐 하루 이틀 단위로 슉슉 되는 건 아니니까
개인적으로 테프전은 진짜 핫픽스 수준이래도 건드려야 될 거 같긴같은데
문제가 명확하게 어딜 건들지를 하루아침에 정하고 적용시키기 애매한건 맞음
이게 추적자가 쌔진거랑 + 시증 효율 + 예언자 + 배터리 등등 얘기나오는게 한두개도 아닌데
저그전도 생각을 해야하니
추적자 다시 롤백! or 시증 롤백! or 또 뭐 너프 뭐 버프
하자고 바로 바로 적용하기엔 고려해야 될 게 너무 많음
정작 유저들끼리도 뭐가 문제다 뭐가 문제다 난장판인데
그때 그때 맞춰서 전광석화 같이 갈대마냥 이러지리 바꿔대도 문제가 생기겟죠
지금은 그냥 지금은 고난의 프리시즌이라 생각하고 기다려봅시다.
그래도 다행히 프로 선수들 커리어와 선수생활이 달려있는 정규 시즌이 아니고
내년 정규 시즌 전까지 완화되기까지의 겪어야 될 진통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게임에 5:5는 안되지만 비교적 근래에
23사도 때 테란 갈려나간거랑 , 테저전 탱료선때, 3병사등을 위시한 7:3 저그 갈려 나갈 때 등은 시즌 진행 중이라
선수들이 직접 타격을 받앗던거 생각하면 ...
좀 더 나은 다음 정규시즌 위해서라도 더 걸리더라도 신중하고 좋은방향으로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는게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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