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사 너프 맞는거 같음

패치 전후 데미지만 비교해봐도

1번(60) : 상향

2번(120) : 동일

3번이상(180~) : 하향

 

산개한 적에게 걸면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스2, 공중유닛 특성상 유닛들이 뭉쳐다니기 쉬운건 말할 것도 없고

기폭걸고 튀기엔 사거리가 짧아서 살모사&백업유닛 사망+기폭 걸린 유닛 제외로 손해볼 확률이 큼

 

우모나 배틀같은 튼튼하고 비싼 애들은 그냥 납치해서 잡는게 더 좋아서 비교적 체력이 낮은 견제유닛인 사조나 뮤탈같은 것들한테 써야됨

하지만 애초에 어택땅으로 견제하는 유닛들이 아니라 기폭 몇개 걸린건 다이아수준의 컨만 되도 다 빼내고, 기존에 지뢰나 진균같은 수단보다 나오는 타이밍도 느리고 살모사가 은폐도 아니라서 보고 피하기도 쉬움

 

몇번 써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는 더 싸고 빨리 나오는 감충쓰는게 나은듯 

그러니까 님말대로라면 여러번 쓰기가 어렵다는 소리아님?
그래서 1번의 데미지를 올려줬다는건데

너프만 당한게 아님 너프/버프 둘다 당한거임 정확히는

패치전처럼 여러번써서 폭딜넣는게 낫지 데미지가 크지도 않은데 중첩도 안되서 이도저도 아니라는거임
추가로 살모사 자체가 나오는 타이밍도 감충에 비해 느리고 은폐가 아니라 대응도 쉽고 스1 방사능처럼 한번 걸면 뮤탈이나 사조급도 죽을 정도 데미지도 아니라 다 맞아도 회복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아예 데미지를 조금 더 올려서 사조나 뮤탈같은 소형공중유닛에게는 치명적으로 바꾸던가 마나를 낮춰줘서 여러번 걸거나 납치도 쓸 수 있게 하거나 하는 개선이 필요한거 같음
지금은 그냥 감충쓰는게 더 좋은거 같음

요점은 한방 데미지는 올라갔지만 중첩이 안 되기 때문에 대처할 시간이 생겨서 컨을 해주면 무력화되기가 쉽다는거임

예를들면 고위기사 환류가 지금 즉발데미지에서 초당 마나10씩 까지면서 그 두배를 데미지로 준다고 생각해보면 됨
마나 100만 가지고 있어도 총데미지 200을 먹게되서 받는 총 데미지는 올라가는데 즉발에서 대처시간이 주어지면서 마법을 쓰거나해서 받는데미지를 줄이는 등 대처시간이 생긴다는거임

환류는 다른 이야기같은데 기생폭탄이 중첩될때도 한번에 즉발은 아니었잖슴

기생폭탄 마나가 125나들어서 대부분의 상황에선 버프맞죠
폭풍이나 emp처럼 교전때 2번씩 쓸수있는것도아니고 무조건 1살모사당 1번인데
살모사를 1줄 이렇게 데리고다니는것도 아니라서...

ㄴ 이게 정답

막타쳐줄 여왕다수나 타락귀 +

저그 입장에서 좋은지 모르겠음 살모사를 뽑는 상황이면 못해도 3~4기 이상 뽑는데 선딜 생기고 중첩 불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