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밸패 예언자 너프는 왜??

다이아1 테란유저인데 최근에 프토들 수비형 점추나 옵점추 위주로 플레이하던데.

 

시증땜시 전진우관류 테란이 못 막을정도인가요??

 

대격변 이후로는 우관타는 프토를 본 적이 없어서리.

 

 예언자 생산시간 늘린것을 보니 시증의 버프을 상쇄시키겠다는 의미같은데..

 

흠...

3분 초반에 예언자가 나오니 테란은 1지뢰랑 소수해병으로 막아야하는데 막기 너무 빡세죠
눈치채고 대비하고있어도 일꾼 5~6기는 왠만하면 잡고 나오니..
그리고 올라갈수록 토스들 예언자관리가 좋아져서
일꾼 피해를 준 다음에도 계시나 정지장수호물로 계속 이득볼수 있는게 넘나 사기스럽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예연자인척하고 몰래 전진로공 멸뽕도 가끔씩 하는데
예언자가 워낙 무시무시하다보니 예언자 수비에 잔뜩 힘준 테란들이 힘없이 무너지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지금 상황으로선 데미지나 생산시간이나 너프하는게 맞습니다

밸런스 때문에 너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좇나 스트레스 주는 유닛이라 너프가 당연한 거죠

3분 예언자 테란이 작정하고 막아야 간신히 6해병 나오면서 막는데

토스는 예언자랑 추적자랑 같이옴.

저거 테란입장에서 체감오져서 심적여유에 상당히 도움될것임

앞마당 먹어도 297에 예언자 눌리고, 전진우관하면 300에 예언자가 당도하죠.. 이때 해병 4기-5기 나오는데, 6기 안되서 싸먹힙니다.. 지뢰 타이밍도 애매하고.. 그냥 대놓고 앞마당 안가고 엔베 터렛 박는거 아니면 못막는 수준이라..

스트레스때문에 그럼. 물론 요즘 테란전에 우관시작하는 토스가 거의 없기는 하죠

예언자 펄서광선은 밸런스를 떠나서
정상적인 양상의 게임이 만들어지는데 방해밖에 안되는 요소임 사실 처음부터 만들면 안됏음
아예 삭제하거나 최소한 경추뎀은 삭제하고
프로토스가 약해진 만큼 프로토스의 다른 요소를 상향시켜주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