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저전보면 저그들 빠른링러쉬많이하던데요 질문..

선풀 이후 마당먹는식으로 링빠르게 찍어서 찌르기 보내던데

 

이게 토스가 정석적으로 1관더블하면 너무 피해를 보고 시작하는거같아서요.

 

까딱하면 링 난입되면 거의 게임 ㅈㅈ고;;

 

거기다가 후속으로 링드랍까지하고 그러기도 하던데 

 

옜날에 모선핵 없었을때 프저전 정석이 제가 기억히가로는

 

정찰가서 저그 빌드확인하고

쌩더블->포지  or   포지->더블 이렇게 스1처럼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요즘엔 이렇게하면 안되는걸까요?

 

 

포지더블 안하는 이유...

저글링 드랍 뭘로 막을건데요? ㅋ

ㄴ 본진포토로요

요즘은 포지 안가죠. 포지 가면 자원도 소모하고 테크도 느리고 장점이 없어요. 근데

ㄴ 근데 트위치에서 방송보니까 관문더블하니까 선풀에 너무 휘둘리던데;; 정면 막는다고 건물 계속짓고 부셔지고 ;; 나올수있는게 광전사밖에없으니깐;;

포지더블하면 일단 테크에서 너무 밀리는데다 본진에 캐논까지 짓고 시작한다면 저그가 쨀대로 째고 토스는 트리플도 못먹고 털리는 광경이 연출됩니다

마인드를 달리해야되요. 저그가 선못 발업링 러시 하는건 엄청난 도박입니다. 토스가 피해를 심각하게만 입지 않으면 유리하다고 생각해도 되요

탐사정 한줄 터져도 막으면 유리 10기는 털려야 반반 빌드따라 차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올인성 선풀발업링류는 이정도라 보면돰

근데 링 그렇게 찌르면서 저그 앞마당도먹고 링드랍까지 하고 그러던데;; 진자 그게 반반맞나요? 저그가 유리한거아닌가;

그게 진짜 아이러니한게 토스는 저그가 선못으로 4~6링 찌르기 이후에 링을 쥐어짜는지, 드랍을 준비하는지
일꾼을 째는지 알길이 사도정찰밖에없음
일꾼째는데 2사도 난입하면 겜이 토스쪽으로 확기울지만
링쥐어짜는데 2사도 난입해서 허무 하게 잃으면
정찰은 성공했어도 손해가 크고...
그렇다고 정찰을 안갈수도 없고...
1사도 정찰은 저그가 일꾼쨀때 피해를 못주니까 또 불리해지고...
딜레마임...어쩔수가없음

그나마 대격변이후에 사도 그림자 시야가 넓어져서 지금은 훨나은편
예전엔 너무좁아서 사도본체가 직접 봐야 정찰이 됬음...

제가 기억하기로 모선핵 생기기전에는 원래 제련소더블이 정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모선핵 사라졌으니 그때처럼해도될것같은데 흠.. 일단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직접 그래도 몇번해보고 판단내려봐야겠네요

그 때는 드랍이 레어테크였잖음 선풀 링올인시 저그 일꾼수는 17기정도에 트리플도 없는 상태라 일꾼수 비슷만 해도 토스가 유리함 게다가 제련더블이 군심때도 사장된 게 광자빵 놓는 게 아닌 이상 저그가 선풀해도 제련소 보고 째면 토스가 불리 광자빵도 약화

자날군심 선재련소랑 같은선상에 두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자날군심때는 일단 저그가 선앞인데 토스가 선재련소다? 광자포러시로 무조건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었음 토스가 실수해서 탐사정 잡히고 뭐 이런거만 아닌이상
근데 공유는 일단 광자포러시 힘들게 멀티 광물 뒷지역이 넓어져서 광자포러시 시도조차 어렵고 시작일꾼수 늘어나면서 자원최적화가 훨씬 빨라진대에 비해 테크타는 속도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토스가 선재련소로 시작하면 테크가 엄청 느릴수밖에 없고 투베이스에서 갇혀서 테크타는동안 저그는 일벌레 마구 째면서 플레이하는게 가능함
선풀 링찌르기는 노가스로 6링 8링 찌르면서 마당먹고 운영가는거는 진짜 일꾼 비비면서 관문 증폭만 넣어줘도 막는거고 선풀발업링이면 저그도 앵간히 가난하게 가는거라 막기만 하면 토스가 유리한 경우가 많음 일꾼 한줄넘게 터져나가고 이런거 아닌이상.. 앞마당 심시티되고 배터리짓고 사도나오는순간 저그가 할수잇는게 없음

포지더블 최악의 단점은 저그가 맘편히 쨀수있다는겁니다. 선포지에 본진 광자포면 무조건 수비하겠다는 마인드기때문에 예언자든 사도든 저그는 당장 배째고 일꾼만 무한펌핑가능합니다. 그나마 광자포러시로 시작하면 뭐 맞춰지긴하겠지만

모선핵없을때 제련소더블은 궤멸충이 없었으니깐 그런거고 모선핵생긴 군심부턴 궤멸충땜에 포토 무용지물임 제련소올린거 오버로보면 바로 가스추가로짓고 궤멸충쭉찍해서오면 공허고 멸자고뜨기전에 님 본진까지무혈입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