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저그 망상

1. 대군주 속업 번식지로 변경, 대군주 기본속도 증가.

저그 초반 대군주 정찰, 드랍이 너무 좋음.

 

2. 궤멸충 공중공격 가능

저그 공중 공격 유닛이 너무 없음. 너무 휘둘림. 공중공격 안돼면 사신 처럼 언덕 좀 넘게 해주면 좋겠음.

 

3. 포자촉수 건설속도 너프 , 생체 추댐 제거.

궤멸이 공중공격 가능하게 하고 포촉 너프, 저저전 뮤탈 좀 쓰고싶음. 

1. 저그가 초반에 정찰을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대군주속업을 번식지에서 부화장으로 티어다운시킴
2. 궤멸뽕치면 앞마당 담즙던지다가 본진가고 본진가서 담즙으로 기술실 반응로날리고 내려가고 다시 앞마당치고..
3. 애초에 저저전 뮤탈만 써서 포촉에 생체대미지준거임

데미소다짱짱짱//그럼 수송업을 번식지로 올리든가

신박한 개소리

3.애초에 지금도 굳히기 용으로 잘만씀.

저저전 바퀴싸움은 애지간히 불리한거 아닌이상 궤멸충 담즙, 바링링 한타/깜짝뮤탈/러커준비 등으로 변수의 요지가 있는데 뮤탈싸움은 한번 숫자에서 밀리면 역전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뮤탈판되는건 반대

저저전에서 뮤탈은 그야말로 깜짝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예전에 뮤탈판이여서 문제였던건 저도 그 때 해봤으니 알고 있습니다. 뮤탈이 문제인 이유는
뮤탈을 막을 유닛이 없다는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궤멸충을 공중공격을 가능하게 해서 뮤탈이 뜨더라도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게 만들고
대신 뮤탈이 전략적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포촉을 너프 하는게 낫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방향을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저저전에서의 가시지옥 때문입니다.
가시지옥이 나오면 같은 저그로써 대처가 가능한 유닛이 거의 없습니다.
상대가 가시지옥이 나오면 같이 가시지옥으로 엎어지던가 아니면 공중유닛을 뽑아야하는데
현재 번식지 가시지옥을 막기에 무리군주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뮤탈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포자촉수와 여왕 몇기 있으면 전면전 이외에는 쓸모가 없죠.
그래서 저는 일단 궤멸충에 공중을 주고 포자촉수를 너프한 이후 괜찮으면 여왕까지 너프해서 저저전을
좀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이런 망상을 해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