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쇼미더모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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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08 10:59:07 KST | 조회 | 528 |
제목 |
그냥 그거임 게임을 잘하는거랑 잘보는건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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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잘하는 건 피지컬,게임이해도,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잘보는건 게임이해도 뿐임.
그래서 게임이해도는 낮아도 피지컬이나 다른 요소가 높아서. 그마,마스터인 사람이 있고,
게임이해도는 높아도 피지컬이나 다른 요소가 낮아서, 다이아인 사람이 있음. 박상현 캐스터같이, 피지컬은 안되지만 게임이해도가 높은 사람들.
게임 잘하는건 전자라고 하겠지만.
게임을 잘보는건 후자임.
플엑을 비롯해서 커뮤니티에는 전자의 사람이 많은 듯
(개인적으로 게임이해도와,피지컬 기타 다른요소들이 높은 사람들은 그마 상위권이라고봅니다.)
문제는 이 둘을 구분하기가 힘듬 그래서
그 님티 그 님티 하면서 티어를 절대적 요소로 삼는 사람이 있는 건데,
보통 그런사람들은 피지컬만 높고 게임이해도는 낮은 사람이던.
진짜 피지컬도 되고 게임이해도도 높은 사람은 보통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인정해주더라구요.
이게 참 애매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밸런스를 보는 건 전자보단 후자의 유형인 사람이 나을텐데.
그걸 어떻게 아냐는 말입니다. 방법은 방송같은걸로 인정받는 건 뿐일텐데.
참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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