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2 현재까지 소감 밸런스 안

밸런스 이야기 먼저 하지 않을수 없는데 애초에 대격변 할때 혼돈에 도가니가 될꺼라는건 예상 가능했고 

 

근데 지뢰 예언자 너프 되면서 확실히 게임이 좀 볼만해짐 지뢰 양방 찌르기에 일꾼이 폭사 되면서 게임이 이미 터져있고 예언자로 일꾼 조져졌는데 진출이 안되고 이런게 없어서 그런지 ? 업토스가 좀 사기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실험적인 빌드 선수 성향으로 때문에 예전에는 별로 였던것들 선정찰 때문에 불가능한것들이 대부분 전진 쓰리즈 이긴 하지만 쓰이면서 혼돈의 도가니 이긴 한데 게임은 전체적으로 지금까지는 흥미롭네요 

 

테프전 벨런스는 안맞는데 현재 까지 경기도 보면 알겠지만 테란은 어찌 되었던 최적화 때문에 일꾼 정찰을 안한다던지 머 사신 생략 해병 혹은 사클 한기로 막고 테크 바짝 올린다던지 하다 보니 예전에는 자주 봤던 추적자 한두기 찔러 넣으면서 일꾼 한두마리 해병 점싸 하고 빠지는 플레이가 생각보다 잘 통하네요 물론 언덕 때문에 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언덕 평지가 겹쳐 있는 맵은 추적자가 아주 옛날 시절 스타2 보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고병제 제외 하면 메카닉 대한 손에 안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테란들 상태가 많이 안좋긴 하지만 밤까 좀 상향 받고 테란들 연구좀 하고 이러면 토스 너프도 예정 되어 있으니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맞을꺼 같고 

 

문제는 저테전인데 테란의 상향이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 이게 문제네요 저테는 테란들이 실험적인 빌드 몇개 해보지만 통하는게 전무함 솔까말로 저테 어떻게 보면 더욱 미래가 없음 그냥 방법이 없음 저징징들 대격변전에 저그 망하니 어쩌니 했는데 그냥 해불의로 피지컬 극한을 보여주는거 말고 답이 없음 테란은 실수 한번 삐긋하면 지는거 저테는 딱히 새로울것도 없고 예전 하던대로 경기방향 그대로 흘러가는건데 저그가 최근 너프 먹으면서 테란들이 할만해진 상태이긴 한데 과연 

 

 

근데 신기하게도 당연하긴 하지만 토스 저그는 너프 테란은 현재 상향 남겨두면서 전체적으로 대회에서 밸런스가 맞아가고 있다고 보면 됨 토스 너프는 해야 하는건 맞다고 보는데 여러가지 너프 하지말고 한가지를 한번 조금씩 너프하면서 대회에서 결과를 보는것이 어떤가 생각해봄 

 

dk 새끼 처럼 사도 패치하는데 6개월씩 걸리는거 아닌 이상 어차피 초반이니 자주 패치를 하는데 한가지씩 해보는게 어떠할까 생각함 

그러게요...추적자가 초반에 되게 세더라고여
스타1 드라군 초반 압박보다 더 빡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