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데미소다짱짱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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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13 12:19:45 KST | 조회 | 1,270 |
제목 |
님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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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문 1우관빌드를 하나의 예시로 든거에요.
무조건 이 빌드만이 카운터를 친다는게 아니고 이 빌드말고도 그냥 3관문이후 트리플 그 안에 들어가는 부가적인 태크는 로공이든 황온의회든 아무거나 충족되요.
하지만 가장 많이 쓰는게 우주관문이고 여태까지 그래왔고 그래서 예시로 우관올리고 2관문추가로 올리고 3관문1우관에서 사도찍고 트리플올리고 이런걸 예시로 든거고요.
그리고 우주관문으로 막았을때 가장 깔끔하고 안전하게 막을수있죠 예언자가 따라다니면서 흔드려는 저글링을 짜를수있고 불사조는 대군주까지 끊어주니깐요. 황온의회나 로봇공학시설은 당장 추적자가 못때리는 공중거리에 대군주를 정리할수가없고요.
그래도 3관문이 충족되면 막을 순 있어요.
근데 3관문트리플이란건 웬만하면 잘 안하잖아요? 트리플을 더 빨리 지으려하지
근데 정찰을 안하고 빨리짓다가 드랍에 당하는거고요.
사도로 정찰갔을때 충분히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앞마당에 일꾼이 각 미네랄필드에 1마리씩도 안붙어있다 그럼 100프로 초반에 뭔갈 하려고하는거에요.
보통 저그가 일꾼찍을때 에벌레 안놀고 다 일꾼을 찍어요.
바퀴를찍으면 바퀴소굴이 올라가는 타이밍이 있으니깐 애벌레를 모아서 찍고요.
저글링은 모아서 찍을 필요가 없어요 그냥 광물될때마다 누르는편이죠.
저글링발업이 되기전에 충분히 사도가 정찰을 할 수 있다는거에요.
저그가 토스상대로 정찰할때 토스가 올인을 어떻게 치는지 보는걸 가스를 파는 타이밍이나 관문의 갯수같은걸로 보듯이
토스분들은 저그가 초반에 뭔가를 하려고 하는걸 보실땐 앞마당 드론의 갯수랑 애벌레가 노는지 안노는지를 보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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