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편향의 함정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전투기의 약점을 연구하기 위해

전투에서 손상된 전투기들을 직접 가져와 분석했다.

 

 

분석 결과, 손상된 전투기들은 대부분 날개와 꼬리 부분이 파손된것으로 밝혀졌다.

그리하여 날개와 꼬리를 보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하지만 이는 곧바로 잘못된 주장이라는것을 지적받았는데,

날개와 꼬리가 파손된 전투기는 살아돌아와 샘플이 되지만,

다른 곳이 손상된 전투기는 살아돌아올 수도 없어서 샘플조차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샘플"만을 분석하며

"나머지 실패한 샘플"은 무시해버리는 오류를 생존자 편향(survivorship bias)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편향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게 스타2에 있다. 

게임의 성공을 위해선 대중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가능한데

 

대중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오로지 최상위 실력자 프로게이머들한테서나 피드백을 받고

나머지 주장은 싸그리 무시하는것이다.

 

그러면서 왜 게임이 흥하지 않느냐고 논한다.

 

그니까 자기는 개못하니까 샘플이 되지 못해서 억울하다가 논지인가..

ㄴ 팩폭이 거의 지구상 핵폭탄 백만개 터트린급이네..

프로게이머가 아닌 토스 유저들을 지 멋대로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ㄷㄷㄷㄷ

이새낀 리얼 병신새끼인가
하위권의 엉뚱한 플레이까지 밸런싱에 참고로 넣으면 상위권 밸런스가 뒤죽박죽 되는건 자명한 사실인데

니새끼 논리대로라면 동네 꼬꼬마 애들 축구하는데 애들 체력딸려서 20분밖에 경기 못하니까 그걸 감안해서 공식 경기 시간도 20분으로 줄이자는거랑 뭐가 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