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스2 프로게이머 하고싶었는데

뭐어쩌피 한계가 있었겟지만 지금으로선 그 길에 입문 안한게 다행이였던것 같다

시간만 날릴뻔

이런말이 있음 게이머로 성공하는시간보다 서울대가는게 더쉽다고
임요환 게이머가말한 명언임
재능러가 아닌 이상은 명암도 내밀지못하는 곳이 스타판
특히 스투 히스토리영상에서 고병재가 그랬음 재능러가아니라서 불공평해서 힘들었다고 노력하는게이머가 우승하는데
족히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음 전태양도 어릴때 유망주
였는데. 우승하는데 10년 걸렷고 이병렬도 10년걸리고
이시간과 노력가치를 따졌을때 좋은대학가서 좋은직장얻는게 더빠르고 안전적으로 돈을 벌고 삶을 살수있지만 게이머는 모든걸 포기하고 올인해도 된다는 보장은 없는곳임 날고기는 무림고수들이
많이 좌절하고 피눈물 흘리는곳이고 포기했던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임

재능도 중요하지만, 특정 순간의 운빨(?)이란게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타이밍이라고도 할수 있고, 천운이라고도 할수 있을텐데, 딱히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가령 면접시험을 보는데, 면접관이 평소에 생각하던 좋은인상을 당신께서 가졌다면 후한 결과가 나올텐데.
면접관 마누라 삥뜯어간 어떤 놈팽이 새끼랑 딱 닮아버렸다면 그날 면접은 무적권 탈락이겠지요.
그냥 마땅한 예가 생각안나는데 마침 이게 생각나네요.

ㄴ게이머에서는 운도 실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