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때 처음 입문했던 이후로 간만에 재미지게 게임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무난한 운영빌드 종족별로 한두개의 빌드만 돌려가면서 사용하고

 

뭔가 전략전술보다는 수비적으로 운영하면서 빌드최적화로 승부보는 타입이였는데

 

그러다보니 한계도 느끼고 결국 질리게되어 잠깐 스투판을 떠났었지요.

 

그런데 최근에 대격변 패치 소식듣고 복귀하여 게임을하되

 

예전같은 플레이 방식은 과감히 버리고 점수 신경안쓰고 초반은폐유령도 쓰고 핵도 써보고 전진시리즈도 써보고

 

같은사람하고 두판 내리 매칭걸리면 심리전을 가미해서 내 앞마당쪽에 건물 숨겨지어보기도하고

 

전략적인 수를 많이 써보고있는데 아 이게 RTS구나라는 느낌이 많이 들면서 재미있네요.

 

웰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