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스타2 자날때 경기가 제일 재밌던거같음

조지명식 입담좋은 장민철 같은선수도 많고

또 그당시 조지명식이 재밌던이유 노장선수도많고

성격 3차원적인 선수도 많고 골때리는 도발도많고

경기때마다 새로운 전략들이 많이 나오고 

창의적인 빌드 그때가 참재밌던거 같음 

외국대회서 모선 블랙홀로 외국선수 역전경기도 나오고

그때 모선핵 블랙홀 스킬은 멋졌던거같음

대체적으로 자날명경기 이펙트가 강해서그런지

기억남는경기가 자날때 많은거 같네요

스타2는 자날때가 제일 인기많던 시절이라서 참좋았는데

저도 그래요

지금 공유 일꾼12 시작이라서 진행속도감 너무빨라서
대회하면 치킨시키면 경기 조류처럼 빨리끝남 치킨오기도전에
경기 끝나있음 ㅡㅡ 승자 규리씨 인터뷰 할때치킨도착함 ㅋㅋㅋㅋ
그리고공유 경기는 뭘봤는지 기억에 남는 경기가 하나도없음

원래 자날때가 스2 전성기였음...군심오면서 망해서 그렇지

GSL 시즌1 과일장수 우승떄가 젤 재밌엉는뎅.. 임진도 나왔던 리그였지 아마

13년도까지가 년도별 재미요소가 다른 느낌으로 재미있었는데 뭐
그래도 군심 막판까지 선수풀이나 여러 수치적으로 탱킹은 됬음 공유 나오고 확..

난 아직도 스타2 최고 명경기하면 정종현 vs 꼬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