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또 띄워주는 닙 토스 원탑설. '한국은 토스가 구멍이다'

'닙은 최근에도 일레이저나 스칼렛 만날때마다 항상 이겼는데, 주성욱이랑 김유진은 완패했다. 

 

닙이 아마도 다시 토스 원탑이 될만하다'

 

확실히 내가봤을때도 한국이랑 외국은 토스랑 저그는 실력차이 없다고봐도 무방

국내쪽은 이제 신예 유입이 아예 없는데 실력차이가 유지될수가 없어요.

신규유입은 외국도 거의 없음 거의 끝난판이라

요새는 외국애들도 빡겜하니 피차 연습량이 비슷하니 수렴해가는듯

ㄴ난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외국 프로 중에서 한국씬에 비빌 만한 애가 아직도 6명이 채 안 됨.
스칼렛 일레이저 세럴 닙 스페셜
그 밑으로 그나마 쇼타임 정도?
너치오랑 스누테는 이제 뭐 더 발전할 가능성도 없고 당장 실력도 좀 후달리고... 게다가 나이까지 많음.

아직 한참 멀었음. 국내 92~94라인 프로들 군대갈 때쯤이면 모를까.

토스가 쉬워서 그런거 아니냐?
외국토스랑 국내토스 차이는 별로안난지 꽤됐고
저그도 한국저그가 더 낫지
작년에 잠깐 해외저그 반짝한적있긴해도 그건 선수들
팀해체에 따른 멘탈(?)문제였고
테란이야 아직까지 한국테란 따라오려면 멀었고

그냥 설레발입니다. 닙도 테란전에 엄청난 약점을 가지고 있고 닙을 제외하면 비슷하게 비빌만한 수준 토스도 한명도 없습니다. 저그가 그나마 낫습니다. 세랄, 스칼렛, 일레이저는 한국선수버금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상대적으로..) 테란도 말할것도 없지요. 결론은 한국선수를 대회에서 간간히 꺾을만한 선수는 선수는 토스 1명, 저그에 3명정도를 빼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이로와/ 간간히요??? 간간히라면 한국선수 꺾을만한 외국선수들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단지 실력에서 한국선수들이 위일뿐이지, 이제 외국탑급선수들과 많은 격차를 보여줄정도의 한국선수들은 이제 손가락에 꼽힐정도죠. 그리고 닙도 최근에 테란전 보완 많이해서 예전과는 다르고, 쇼타임도 16년 그랜드파이널에서 변현우랑 백동준 각각 2대0으로 잡고 올라갔고, 최근에도 한국선수들 상대로 많이 승리따냈죠. 솔직히 테란빼고는 저그나 토스로는 이제 한국탑과 외국탑 붙어도 더이상 장담을 못하겠더라구요. 동족전이야 뭐 말할것도없구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국선수들이 낫다고 보는건, 외국선수들이 경기를 유리하게 시작하지 않은이상 후반운영에서 차이가 조금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