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에게 디스하는것같아서 죄송한데요
적어도 물그마 MMR5500정도는 되야 쫌그래도 판이라는걸 어느정도읽고 게임의흐름을 제대로알고 그때서야 비로소 밸런스에 대해서 왈가왈부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스타2 애용유저다 보니 래더를 돌리면 실력이조금씩늘어서 승급하고 또 승급하다 보면 제 경험상 쉬웠던 종족전이 어려워지고 어려웠던 종족전이 할만해지는 그런 아이러니한 래퍼토리가 생깁니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보니 그런것도 있겠는데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그 클래스의 차이가 어떤 특정 구간에 존재하고 그 구간이 굉장히 유동적이에요
징징거리고 뻔뻔하다고 물어뜯고 하시는 몇몇분들 그분들도 스타2를 즐겨하시고 래더라는 경쟁전 시스템에서 생기는 상대적 박탈감 또는 특정 종족전 연패속 분노 때문에 그러실텐데 그런 심리들이 이해가안되는건 아니지만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에요 특정종족전에 약하다 하시면 친선을 돌려서 점수안깎이게해놓고 여러가지 빌드드들을 혼자 연구해보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빌드가 이전보다 조금더 승률이 올라가는 빌드가있을거에요 하던대로하면 하던대로 질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사람마다 선호하는 플레이스타일이달라서 그 스타일을 바꾸기가 쉽지는않겠지만 하던대로 하다가 지는건 더 싫잖아요?저같은경우는 테란유저고 개인적으로 초중반 주도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종족별 필살카드를 섞어쓰는편입니다 래더는 정해진 상대와 붙는게 아니고 비슷한 실력을 가진 불특정 다수 유저들중 한명과 붙는거기때문에 상대가 무슨플레이를 하는지 모르고 일반적인 사람의 심리상 정찰을한다한들 이거하겠거니 저거하겠거니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본인이생각하기에 특정종족전의 밸런스가 안맞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그 종족전에서 뻔하게하지말고 변수를 만들고 상대가 당황하게끔 만드셔요 당황하면 오히려 더 잘대응하는사람도 있는 반면 뇌 일시정지와서 자원이 남거나 인구수트러블이나 크고작은 실수를 하시는 유저가 훨씬많습니다
제 취지에 맞지않게 이글을 쓰는 목적이 다른길로 새어버렸는데요
제 취지는 이겁니다 앞에서 말한 서로다른 래퍼토리의 반복, 클래스의 차이가 보이는 구간들을 다 뚫고 올라왔는데 뭘해도 못이기겠더라 이럴때가 되서야 밸런스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수있는거 아닌가요
본 필자는 며칠전 MMR 5000찍고 현재 5100~5200대고 마스터2 워필드 뭐시기 조 2위인데 또다른 클라스의 차이가 느껴지는 구간에서 고생하고있습니다
자랑을하는것도 아니고 자랑할거리도 아닌데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누구누구라고 대놓고 디스하진않겠습니다만 그 누구누구 되시는분은 이 선까지 다 뚫고 올라가서 현재 물그마라도 찍고 스타판의 모든걸 알고 있다는듯이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서 언급하는겁니다..
저도 MMR4900~5000사이에 있을때 밸런스탓을 한적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저말고도 여기서 밸런스가지고 아웅다웅하시는분들 물그마는 되는지, MMR5500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스타판의 모든것을 안다는듯이 말씀하시고 자꾸 싸우실거면 본인 스펙부터 보시고 그럴 자격있다고 판단될시에 본인티어 세부등급 인증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이지 커뮤니티 성격상 어쩔수없기도 하고 전투민족의 고질병인건지 자기가 모든것을 알고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몇몇분들 너무 꼴사납네요 그러니까 까이고 까고가 반복되죠..쫌
마지막으로..본인 군생활이 제일힘들다고 느껴지듯이 본인의 종족이 제일 약하다고 느껴지는법이죠
저도 그런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뭐 프로지망생도 아니고 생업도 아닌데 자신의 티어 위치에서 올라가고 싶어서 하는거아닌가요 종족 밸런스는 각층마다 다 달라요 단지 현재시점에서 그 층들의 밸런스가 토스 쪽으로 아주살짝 기울어져있다고 평가받을 뿐이구요 특정종족전이 어려우시면 친선으로 돌려서 져도된다는 마인드로 혼자연구하셔요 저보다 실력이 한수위이신 분들에게는 실례가 되서 죄송스럽고 조금더 아래에 계신분들은 기분나쁜충고로받아들이실까봐 죄송하지만 연구하다보면 자신만의 필살카드로 더 높이 올라오실거라 확신합니당
즐겜하셔요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