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림픽 저그 빼고 다 키보드에서 손 때시오

 

저그 빼면 징징거릴 자격은 없습니다 반박시 테란 토스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2_new&no=132145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뭐지 군심때 테란안좋앗나?

군심 중반기 그러니까 모점추가 유행하고 지뢰 방사쉴추뎀이 없던 시절
테란이 엄청 고생함

바이오닉은 바이오닉대로 테란의 수많은 초반러쉬와 지뢰충격에 버틴 저그들이 점점 세지고 있었고(지뢰 너프도 컷고)

메카닉은 군숙만으로 힘싸움이 되기도 했고
그 시기 테란이 개인리그 쑥을 씀..

일단 저프전은 군심 초반기는 기갑병. 지뢰로 재미봣음
(이 시기가 이신형 전성기)
그러다 저그 대응력 증가+지뢰 너프+감군 패치 등으로
다시 저그가 힘 받고 다시 저그에게 기울다가

지뢰 복귀하고 뮤링링vs마이오닉으로 제법 팽팽하게 흘러감
(이 시기 최고 경기는 조중혁vs 이승현)

그러다가 원인은 모르겠지만 바이오닉쪽서도 저그가 조금씩 웃어주고 있었고

전부터 쭉 벌여온 메카닉vs군숙의 혐영에서 군숙너프 이후
다들 메카닉 쓰고 바이오닉과 이지선다로 섞어 쓰니 테저전 승률이 후반에 테란에 확 기움...그때 말들 많았음
(이 시기 다시 이신형이 부활해서 제패...)

뭐 다 아는내용들이네요

군심 테프전은 뭐

일단 모선핵 생기면서 테란의 거의 모든 초반러쉬가 짤 막히면서 프로토스가 자날에 비해서 엄청나게 강해지게 되버렸음. 그리고 예언자로 초반수세만 하던때 비해서 공격을 프로토스가 먼저 가할수도 있어졋고

테란은 테란대로 부료선의 기동성으로 저항하고 있었지만 후반 결전병기 폭풍함으로 유령. 전순이 다 막히면서 후반은 그냥 노답이 되버렸고
모점추등으로 초반에 지기도 일쑤


그러다 모점추가 너프되고 지뢰 쉴추뎀이 생기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지뢰를 이용해서 프로토스에게 수비적인 태세를 강요하고 주도권을 잡으면서 과거보다는 굉장히 좋아짐...

후반은 여전히 플토가 좋지만 초중반의 이득으로 이걸 상쇄시키는게 가능해졌고 어느 정도 괜찮아짐
(이 시기는 조성주가 대표적으로. 특히 kt토스를 프로리그서 말살하던게 전성기)

작년까지만해도 결론 테란우승제일많음 ㅋㅋ그래도 징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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