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대마열여덟그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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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17 00:50:10 KST | 조회 | 742 |
제목 |
걍 종족마다 정신 나간 것처럼 징징대는 시기가 있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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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돌아가면서 발동 걸렸더랬지
저징징들도 좇나 토나왔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 작년 스슬 시즌1 2라운드 끝났을 때랑 그슬 시즌3 이신형 대 박령우전 끝났을 때임.
스슬 시즌1 2라운드 때는 1라운드부터 저프전 6연승을 하다가 마지막에 저그가 한 판 진 거 가지고 저프전 프사기라고 개지랄을 해대질 않나
그슬 시즌3 4강 때는 이신형이 4대떡으로 이긴 것도 아니고 메카닉 써서 다 이긴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메카닉 사기론을 펼치질 않나..
진짜 이런 거 보면 좇나 토나옴.
오늘도 마찬가지임. 종족이 테란으로 바뀌었을 뿐.
토스? 토스도 당연히 토나온 적 많지. 특히 누가 봐도 사도가 사기였을 때 사도 쉴드치던 놈들 진짜 그런 놈들이 제일 극혐임
밸런스뿐만이 아니라 라이트 유저들 게임 양상까지 사도가 아작을 내놓던 시점이었는데 그 마당에 어떻게 사도 쉴드칠 생각을 하는지 ㅉ
오늘 징징거린 테징징 놈들아
그렇다고 다른 종족도 다 징징하니까 우리도 했다는 식의 병신 미러링은 하지 말자
다른 종족 징징이 새끼들이 택도 없이 징징거릴 때 욕 먹었듯 니들도 욕먹는 거니까.
오늘은 니들이 징징거렸으니 니들한테 포커싱이 맞춰줬을 뿐임.
돌이켜보면 나도 징징할 때가 있었던 것도 같다. 그럴 때면 욕도 먹었는데 그것도 다 합당한 일이었지. 니 새끼들이 욕먹는 게 좇나 합당한 일인 것처럼.
(오해하지 마셈. 본 글은 일부 징징이들을 저격하기 위해 쓰여진 글임. 종족 전체를 싸잡아서 디스할 생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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