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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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7 10:27:51 KST | 조회 | 922 |
제목 |
유밤해방선으로 후반 밸런스 잡아도 문제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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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이 많이 감
전부 다 엑티브 스킬 있는 애들이고 체력이 많지 않아서 컨트롤 실수 한방에 훅
갈 위험이 큼.
저그의 무군. 타락. 감충. 살모사.여왕 조합도 손이 제법 가는데
여기는 포촉이라는 건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무군.타락은 어택만 찍어도 기본 공격은 하고 살모사.감충으로 선공격
여왕은 얻어맞을때 쓴다(수비적)인 경우가 나누어있어서 시간차가 있는데
Emp. 해방선 지상 모드. 대장갑 미사일 모두 공격적 스킬이니 한번에 써야함
김대엽 vs 조성주 경기도 공중전이라서 지상 모드를 할 필요성이 없어서 안 했지만
지상모드까지 요구되는 상황이면 뭐가 되었던 컨 삑이 남
그럴 상황이 아니니 조성주도 그 체제를 운영할 수 있었던 거
2. 난전 대처 능력이 떨어짐
무군 체제랑도 비슷한 문제인데 그래도 무군보다는 기동성이 낫긴하다는게 차이점
이 문제가 뭐나면 전투가 가능한 지상유닛이 유령뿐이라는 것임
여기저기 분광기를 돌리거나 땅굴벌례를 띄우거나 본진으로 들어오는 등의 게릴리전을 하면 굉장히 어려워짐
저그가 무감타 가고도 분광기에 본진 싹 털리는 비극이 그것
적어도 저그도 저 유밤까에 대항해서 무군을 가는 일이 많아서 여기도 기동성이 후달려서 그런 일이 적은데 프로토스는
200 병력 다 잃고도 바로 차관으로 지상병력 쭉 뽑는게 가능해서...
행요를 전나 지어도 본진까지 막기가 쉽지 않고 행요사거리 안 닿는데서 사도 돌리기를 해도 대처가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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