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utalis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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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3 16:34:55 KST | 조회 | 1,312 |
제목 |
은퇴한 선수들중 가장 아쉬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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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테란은 최지성, 토스는 정윤종, 저그는 김민철이 가장 기억에 남음.
최지성 선수는 군문제때문에 어쩔수 없었고 은퇴직전 경기력도 많이 떨어진걸로 알고있긴 한데 이선수가 원래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였음에도 매번 철저한 상대분석과 뛰어난 판짜기 심리전으로 멋진 경기들 보여줬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한때 너도나도 써봤던 최지성식 10병영 12분200 해불의몰아치는 플레이나 전차트리플, 군심 초반에 보여줬던 저그전 3병영
방패업 찌르기등 재밌는 빌드들 되게 많이보여줘서 래더에서도 많이 따라했던 기억이 남.
김민철은 GSL에서 이신형 상대로 불리한 스코어에서 바링링만 쓰면서 역스윕할때 아 이선수는 철벽뿐 아니라 진짜 승부사구나
하는걸 많이 느낌 메카닉 상대 뮤군숙 운영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기도 했고 근데 뭐 본인이 스타2 노잼이라
그만뒀다니...
정윤종 선수도 은퇴직전까지 경기력 되게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버지 간이식때문이였나 어쩔수없는 휴식과 은퇴...
스1으로 가서도 여전히 잘하고 있다는데 못보는게 아쉬움 거신운영의 정점을 보여줬던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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