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de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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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8 14:05:13 KST | 조회 | 1,291 |
제목 |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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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짚어볼까요?
제가 먼저 욕햇다고요? 세상에나...
그 쪽이 어제였나 그제였나
저그가 테란 상대로 최근 대회 상대 전적에서 앞서가고 있다는 댓글을 보자 마자 싸지른 배설이
"테란 쓰레기들 드디어 정의의 심판을 받는구나" 라며 글을 적었죠
제가 거기에 대고 무슨 말을 이렇게 하냐니까 거기서 테란죧병신들은 양심이 없다면서 욕설을 쓴건 제가 아닙니다.
물론 글 삭제하고 튀었으니
저거 오프라인에서도 저러는 병신은 아니겠지 라고 쓴 제 글만 남아있겠네요
두 번째로 저더러 징징거렸다고 하는데. 징징거리신건 본인이시겠죠
제 최근 게임 전적을 보면 프로토스 상대로 승률은 16%인가 그러고 나머지 저그, 테란 상대로 70% 정도의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저한테 밤까마귀가 너프가 되던 말던 저한테는 별로 상관이 없어요. 극후반 운영 자체를 잘 하지 못해서 군락 이전에 끝내 승리하거나 그렇지 못하여 패배하거나 둘 중 하나가 제 경기 스타일이니까요
그러니 제가 저그전에 대해서 무얼 징징거렸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전 글을 검색해 봐도 프로토스를 저격했지, 그 어떤 저그에 대해서도 비난한 적이 없는데요
심지어 글 중에는 저그가 강한게 아니다. 테란이 약한거다. 라고 적은 글도 있습니다.
제 기억 상 이게 박령우 vs 전태양 GSL 경기가 끝난 후 적은 걸로 기억하네요.
본인이 징징거린건지, 제가 징징댄건지 정확하게 생각해보시고 글을 적으면 좋겠네요.
입장 표명? 제 눈에는 그냥 오달수가 적었던 핑계문과 일절 다를게 없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최근 대회에서 저그 유저들의 성적이 좋은건 팩트고. 어느 부분에서도 저그가 강한 것은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최근 대회 대격변 이후 IEM 한국 - 우승 스칼렛 / IEM 월챔 - 우승 이병렬)
이를 저그 게이머의 종빨이라고 치부하는 유저는 사이트 내에 그 누구도 없었고요.
결국 본인이 저그를 하는데 ㅈ도 못하니까 사기가 아니라는 둥 어그로를 말도 안되는 펼치시는데요
바코드 유저는 찝찝하니까 버빵 안하겠다. 는 결국 본인 실력이 모자라다는 소리밖에 더 됩니까?
제발 그냥 본인이 못 하는걸 인정하세요. 아무도 뭐라할 사람 없으니까
그리고 제발 병신같이 본인을 옹호하지 않으면 너 Adept라며 매도하는 멍청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누가 봐도 본인 독해력, 이해력이 타인의 평균에 비해 엄청 떨어지는 편이니까
마지막으로
본인이 글을 쓰고 삭제하고 도망가면서
인생에서 질 책임이 많은데 굳이 사이트에서 쓰는 글에 책임을 질 필요가 있냐고 하시는데
본인이 여기에 글을 마음대로 쓸 자유가 있듯, 그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그거 하나 인지하지 못하면서 형이 형이~ 거리는데 아래에 누가 썻듯 정말 바닥 찍은 자존감 잘 봤습니다.
제 나이를 20대 중반이라는 이유로 25이라 생각하고 자꾸 나보다 어리다는 어조로 깍아내리려 하는데
그 쪽이랑 나이 차이 그렇게 나는 편도 아닐겁니다.
그 쪽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직장 다니고 있으니 그런 어처구니 없는 거로 가오잡는 것도 멍청한 짓이고
쪽팔리는 짓인 것좀 인지하시고 제발ㅋㅋ 그만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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