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bro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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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9 10:09:19 KST | 조회 | 940 |
제목 |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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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독(亂讀) Desultory Reading, Multifarious Reading, Reading at random
: 책의 내용이나 수준 따위를 가리지 아니하고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마구 읽음.
2. 난독증(難讀症) Dyslexia
: <의학> 지능, 시각, 청각이 모두 정상인데도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증세.
3. 정독(精讀) (formal) Perusal
: 뜻을 새겨 가며 자세히 읽음
이렇게 써 놔도 아재쩌그님이 말한 난독이 맞다고 우겨보시죠..
전자의 난독은 말 그대로 '다독'을 의미하는 거고
인터넷 상에서 쓰이는 난독(증)은 글을 적어도 자기 마음대로 읽는 걸 의미합니다. 아재쩌그님처럼요 ㅎㅎ..
멍청하면 실수했다고 좀 인정하세요 얼마나 더 추해지는거지 ㅋㅋ 부끄럽지도 않나...
정확하게 짚어 드리면.
본문 글은 난독할 수가 없죠. 글 하나에 있는 본문은 하나밖에 없으니. 대상이 여럿이 될 수가 없으니까요
제발 자기 합리화 좀 그만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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