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치됬고 속단하긴 이르긴 한데 저테전 메타의 변화를 살펴봤을 때 토르 대공패치되고 뮤링링 못써먹게되고 히드라 체력90되고 히링링이 재발견되면서 저그가 군락가기 쉬워지고 힘싸움도 너무좋아지면서 바이오닉상대로 히링링이 너무 유리해짐
그래서 메카닉이 재조명되고 쓰이는 빈도수가 늘어나다가 히드라 발업 사업이 분리되는 패치되고 저그의 중반 공격 템포가 느려지면서 테란이 보다 안정적으로 4땡이를 준비하고 후반준비하기가 비교적 수월해졌고 저그는 울살링링으로 난전펼치면서 4멀 이상만 주지않는 식으로 소모전펼치고 무리군주로 마무리하는 그림으로 가다가 조성주의 유령밤까운영이 핫해지면서 후반가면 저그가 무조건 지는 양상으로 흘러감.
그리고 이제 밤까마귀의 대장갑 데미지가 반토막나고 불곰이 옛날 1타형식으로 롤백됬는데 결국 지금 상황에서 정리해보면 뮤링링은 쓸 수 없고 히링링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업분리로 타이밍이 늦어져서 테란도 4멀티 준비하면서 후반도모하는건 충분히 할만해짐
이러면 저그의 선택지는 22업타이밍에 테란 4멀티를 공략하는 소모전을 한번 해주고 이후에 울트라 준비해서 다시한번 소모전해주는 식으로 겜을 풀어가야되는데 불곰 롤백, 해방선의 존재때문에 울트라는 이제 토스전만큼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고(쓰더라도 다시 감염충과 같이 써야할듯) 군락유닛 조합은 어떻게든 무리군주 활용으로 가야하는데 무리군주는 워낙 비용도 비용이고 준비하는 시간도 길어서... 저테전이 테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