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첨엔 블쟈가 스투만 버린줄 알았는데

다른 겜들 보면 그냥 블쟈 자체가 겜을 관리할 생각이 없음.

 

오버워치가 비매너 제재하고 상태가 그나마 멀쩡한 편인데

 

디아3는 스투보다도 더 버림받은 상태고

 

히오스는 겜도 노잼인데 운영도 거의 중소기업보다 못한 수준이고

 

얘네는 그냥 돈받으면 끝인가 봄. 

 

돈 처먹고 내뱉는 말이 "우리는 유저 더 끌어들이는 것보다 우리가 추구하는 겜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근무태만 복지과잉 회사

시공 얼마나해보셨을라나....재미라는 건 개인취향타는거니까 재미없다해도 그러려니하겠는데 대회때마다 띵경기 계속나오고 나름 훌륭하다고 보는데 한국인들 종특 1대5 캐리욕심DNA가 문제지 운영 한타 순간판단력 순간스킬활용 스킬눈치싸움 모든걸 봐도 스2보다 선수의 피지컬에 더 감탄하게 되는 게임이 시공인디 아물론 최소 다이아는 되야 어느정도 공감을 할수있겠지만...그 이하로는 초반부터 핵각 나오기전까지 그냥 개싸움만 하겠지

ㄴ 그게 게임사의 게임 운영이랑 대체 무슨 상관인지

ㄴ 운영 판단력 스킬활용보고 감탄하는건 히오스가 그런 게임이니까 그런 것이고
히오스 아니라 롤이나 오버워치 같은 스킬 사용이 중요한 다른 팀게임봐도 그런 감탄스러운 장면은 다 나옴

스타2는 스킬도 잘 사용해야하는건 맞지만 결국 게임의 기본틀이 전략, 빌드, 최적화 등등 눈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많이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덜 부각될 수도 있는 것이지 그걸 뭔 캐리병DNA, 티어부심 운운하면서 부심을 부리고 있음

말머리에서만 취향차이 그러려니한다 했지 실제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씨는구만

히오스는 아닙니다.. 히오스 버그 싹다 고치고 요즘 재밌음 문제는 모델링이나 스킨씨2발

게임 운영이 무엇이잘못되었는지 밝히질않으니까 인게임으로 논할수밖에없죠....그리고 운영이라는게 결국 유저를 끌어모을수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영웅출시꾸준히하고있고 밸런스피드백 바로바로적용하고있고 대회주최도 하고있고 이벤트도 꾸준히하고있고 유저 티어에 따른 보상도 꾸준히 하고있고..결국은 그런 모든것들이 종합적으로 대회를 통해 나타나는거고..그렇기때문에 선수들 플레이를 언급한것뿐이고...블쟈가 게임 운영을 못한다..? 시공은 딱히 그런문제점 없는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