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뭐만하면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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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5 16:33:55 KST | 조회 | 15,643 |
제목 |
이번 테란 쓰레기 변경점 개인적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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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순양함: 메카닉 장기전에나 어쩌다 나오고 처음부터 즐겜모드로
대놓고 뽑지 않는이상 거의 쓰이지도 않는 쓰레기급유닛
이번에 이동공격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어 좋아졌네 하고
뽑을일은 없을것이다.
게다가 그나마 쓸만했던 야마토 칼질
에다가 대공칼질 당해서 사실상 너프인셈
싸이클론: 극초반 싸이클론은 확실히 강한존재였다. 초반생성가능 유닛중
압도적인 피통과 dps로 우월하지만 애초에 싸이클론은
초반이후에 사거리나 공격효율 면에서 거의 쓰이지않는 고기방패로
전락하기때문에 사실상 초반 올인 빼고는 크게 타격이 없는 너프
땅거미지뢰: 공격후 잠복시에도 보이는 패치로인해 사실상 1회용인데다가
지뢰로 인해 디텍터 유닛을 뽑을필요가 없어진다는 점때문에 간접 2차
너프까지당한 비운의유닛 이번에 천공지뢰시 다시 보이지 않게
바뀐다고는 하나 뺏다 주는 느낌으로 딱히 버프같은 느낌은 들지않는다
아무튼 버프는 버프이다.
토르: 현재의 토르도 사실상 저그전 대뮤탈 저지용빼고는 메카닉조차도 거의 뽑지않는
전투순양함과도 같은 위치에있는 쓰레기 유닛이다. 토스전에는 등장할일이 없으며
저그전에서는 대뮤탈 저지용이나 메카닉시 간혹가다 보이기는하나 비중이 낮다.
이번에 재블린 미사일의 범위가 줄고 천벌포가 상향되어 거대비행유닛 전용으로
바꾼다고 하나 공대공은 사실상 사거리와 기동성 및 가성비 측면에서
바이킹이 압도적인 선택지에 있으므로 굳이 토르를 선택할일이 없을것이다.
기존상태에서 이번 패치가 되었다면 상향이겠지만 또 너프가 더 크기때문에
사실상 너프이다.
의료선: 버프같지만 기존의 대용량 연료탱크의 업그레이드 방식과 효율을 변경한
패치로 버프보다는 약간의 변경점이라고 부르는게 맞는거같다.
말그대로 업글이후 쿨시간을 감소시켜 부스터의 주기가 더 많아지는 것인데
기존 업글에서는 쿨감소가 없는대신 부스터의 시간이 엄청증가되어 부스터
소멸이후 다시 부스터를 쓰기까지 주기가 짧아지는 방식이였다. 이번 패치에서는
부스터 시간은 증가되지 않으므로 결과적으로는 기존과 눈에띄게 큰 차이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벤시: 초비행 회전날개 업글비용이 150/150 으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비용이 약간 줄었다고 해서
자주쓰이진 않을것이다.
이 업글이 안쓰이는 가장큰이유는 비용이 아닌 테크의 시간과 업글의
시간때문이다. 딱히 달라진게 없는 패치. 변경이후에도 딱히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밤까마귀:쓰레기 패치가 아닐수없다. 초기버전인 국지방어기와 추적미사일 때가 훨씬
좋고 쓸만했다.
이번에 대장갑이 0데미지가 된대신 프로토스의 쉴드가 감소
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의미없는 쓰레기 패치이다.
이부분은 토스전 중 후반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유령으로도 충분히 수행해
낼수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토스전 중후반에 방어력 디버프는 정말
쓰잘떼기없는 디버프인데
중 후반 등장하는 분열기 거신 폭풍이 주가되는 토스에게 방어력 -3은
정말 불필요한 스킬이다 차라리 거신이나 불멸자에 방해매트릭스 쓰는게
더 이득이다 한마디로 너프가된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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