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토스상대로 후반에 버거워하는이유가...

황금함대 갖추게되면 사실상 게임이 져있다랄 정도로 화력이 밀리고 그나마 그 화력의 격차를 해소해줄만한 진균번식과 기생폭탄이

 

고위기사의 환류 하나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는건데. 그렇다면.. 이러한 양상을 막기위해서는...

 

살모사의 납치를 스1 퀸의 브루드링으로 변경하고 +

 

관문병력에 암흑집정관을 추가하고 그 암흑집정관에게 마엘과 고위기사의 환류를 가져가는건?

 

이렇게되면 이전같았으면 고위기사의 환류에 뻥뻥 터져나갔을 저그의 마법유닛들이

 

생체유닛인 고위기사를 잡거나 지키기위해 살모사와 암흑집정관의 줄다리기를 유도할 수 있고.

 

암흑집정관은 생체가 아닌 사이오닉 특성이니 브루드링에는 면역을 가지게되지.

 

그동안 고위기사의 존재가 토스 병력운용을 엄청 편리하게 해준다는 말이 많았잖아.

 

그 역할이 둘로 나눠지면 당연스레 병력운용난이도가 높아질거야.

 

어때?? 애들아. 

응 안되~ 저테전 씹사기됨~

ㄴ어라 들켜버렸네?! 데헷. 그러면 브루드링을 생체유닛에 쓰면 유닛즉사. 기계에 쓰면 감군 감염처럼 5초간 공격능력 상실 이속30% 감소는 어때?

브루드링 추가되면 메카닉 아예 멸종할텐데

이런글특징:이대로 패치하면 겜 망함

대격변을 하든 뭘 하든너 무 굳어진 거는 바꾸기 힘들어. 환류가 고기한테 있는게 양상에 마이너스가 되긴 하지만 못바꿔.